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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래요 그럼 알았습니다. 그런대 강렬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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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5-10-29 02:12 조회3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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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등산학교에는 각 기수별로 여러분의 모든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영원히 보실 수 있게 담아 놓고 있습니다.
2002년도부터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란을 편성하게 되어 암벽반 1~14기까지의 권등 졸업생 여러분의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해당 년도와 기수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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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다 원래는 오늘이 평일암벽반 마지막 교육일이었다
- 작성일 2005-10-29
22567
- 그러나 학교장의 위의 사정으로 다음주로 연기했고, 두놈에게^^
- 작성일 2005-10-29
22566
- 통보하며, 너희 기수에게 전달하라고 했었다
- 작성일 2005-10-29
22565
- 그런데, 이넘들이 김진희씨에게만 연락을 못했던 것 같다
- 작성일 2005-10-29
22564
- 예! 김선생님 제가 학교 암장으로 지금 가겠습니다
- 작성일 2005-10-29
22563
-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학교장은 내가 내것이 아닌,
- 작성일 2005-10-29
22562
- 이네들 것임을 철학으로 보내오지 않았던가, 최소한 5년전 부터는...
- 작성일 2005-10-29
22561
- 김선생님 왈! 오지마세요. 가겠습니다, 아뇨! 오지 마세요. 한다
- 작성일 2005-10-29
열람중
- 그래요 그럼 알았습니다. 그런대 강렬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 작성일 2005-10-29
22559
- 선생님 오시면 맛있는 저녁 사 드릴께요... 잉^^ 이건 또 무슨 소리...
- 작성일 2005-10-29
22558
- 순간, 만감이 교차되며, 후딱 끊을걸^^ 예, ㅠ~, 40분만 기다리세요...
- 작성일 2005-10-29
22557
- 차를 몰며, 전화를 한다. 두놈에게... 야~ 조재연 너 지금 당장 암장으로 나와 시꺄... 너희들 땜에, …
- 작성일 2005-10-29
22556
- 박재범 니 쓰벌^^... 막상 산으로 간다하니 기분이 무척 좋다. 야! 니땀시... 또 한번 트릭^^
- 작성일 2005-10-29
22555
- 학교암장에 도착하니 싱글벙글 아이 선생님 왜! 오셨어요^^ 아낙네의 눈물에 속았다^^
- 작성일 2005-10-29
22554
- 5분 후 재연이 도착, 배고프다. 아침, 점심 모두 굶었다 셋 다 먹을 것이 하나가 없다
- 작성일 2005-10-29
22553
- 갈등... 그러나 학교장이 누구인가 등반에서는 어느것 무엇가도 타협하지 않고 부딪치는 나 아닌가...
- 작성일 2005-10-29
22552
- 그까짖 하루의 헝그리... 순간 6일전에 곱창 재료가 배낭에, 차에... 상했을텐대, 에잇 모르겠다 일단 먹…
- 작성일 2005-10-29
22551
- 어라~ 먹을만하네, 두 친구가 너무도 맛있게 먹는다 나는 입에도 안됐다^^ 연신 안 상했냐고 그들에게 심각하…
- 작성일 2005-10-29
22550
- 너무 맛있단다 나도 몇입 먹어보니 다행이 상하지 않았고 그때부터 나는... 자 오늘은 실전등반 그것도 여러분…
- 작성일 2005-10-29
22549
- 재연이가 3곳의 루트를 선등으로 오른다 정말 잘 오른다, 정신력, 자신의 행위에 믿음, 등반 시스템 완벽하다…
- 작성일 20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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