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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원찬어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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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5-06-27 20:42 조회3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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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등산학교에는 각 기수별로 여러분의 모든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영원히 보실 수 있게 담아 놓고 있습니다.
2002년도부터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란을 편성하게 되어 암벽반 1~14기까지의 권등 졸업생 여러분의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해당 년도와 기수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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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령 감사하다고 500원 한냥을 주어도
- 작성일 2005-06-27
열람중
- 시원찬어 할 수 있는데
- 작성일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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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어찌, 표현해야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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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 뿐이랴
- 작성일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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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등반방식으로 모든 루트는 훼손하고 개척자는 끝없는 보수 작업만을...
- 작성일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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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기 여러분의 선등시험에 관한 주의와 조 배정을 한다
- 작성일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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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보니 장대비가 내릴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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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챤스를 살려 점심을 먹기로 했고 그 적중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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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출발과 게센 비바람이 동시에 출발한다
- 작성일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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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등시험의 사진이 너무도 적다
- 작성일 2005-06-27
24157
- 이유는 도저히 티카를 디밀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 작성일 2005-06-27
24156
- 교육이 끝나는 저녁 11까지 말이다
- 작성일 2005-06-27
24155
- 그러나 사진은 그러했으나
- 작성일 2005-06-27
24154
- 우리가 배정된 모든 루트는, 우리는 연약한 티카가 아니었다
- 작성일 2005-06-27
24153
- 자신도 모르게 우리는 5주전의 우리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 작성일 2005-06-27
24152
- 이렇게 변화와 성장은 국내의 본 학교만의, 한마디로
- 작성일 2005-06-27
24151
- 5주, 5번만 제대로 고생해보자라는 학교장의 절규의 철학이며
- 작성일 2005-06-27
24150
- 그 모든 결과는 고스란히 여러분이 가져가는 평생의 능력임을 권등인이 아닌 사람은 깨닮아야 할 것이다
- 작성일 2005-06-27
24149
- 쉽고, 편하게만을 기웃거린다면 본 학교는 오지마십시오. 즉 자신의 인생이 5주뿐이라면...
- 작성일 2005-06-27
24148
- ------- 졸업식 ------- 42기 기반장인 이호성 님
- 작성일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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