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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 수 밖에 없는 행로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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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5-05-21 15:06 조회3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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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등산학교에는 각 기수별로 여러분의 모든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영원히 보실 수 있게 담아 놓고 있습니다.
2002년도부터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란을 편성하게 되어 암벽반 1~14기까지의 권등 졸업생 여러분의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해당 년도와 기수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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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는 장난이 아니다
- 작성일 2005-05-21
24726
- 가령 지금의 생각으로 설명하자면
- 작성일 2005-05-21
24725
- 만리포에서 꽃지가지의 거리는
- 작성일 2005-05-21
24724
- 설령 가깝다 치자 그러나 어프러치가
- 작성일 2005-05-21
24723
- 몇배 더 길다는 사실을 우물안 개구리가 알 수 있었겠는가 말이다
- 작성일 2005-05-21
24722
- 그때의 도로 형편은 어떠했겠는가
- 작성일 2005-05-21
24721
- 더욱이 어프러치하는 구간에 도로는 더욱이...
- 작성일 2005-05-21
24720
- 그러나 우리의 포니2 만큼은 건재하였음을 웃어본다
- 작성일 2005-05-21
24719
- 우리의 피부 색깔은 흑인으로 변화됐으며
- 작성일 2005-05-21
24718
- 오직 쓰러져도 집에서 쓰러지기에
- 작성일 2005-05-21
열람중
- 갈 수 밖에 없는 행로였기에
- 작성일 2005-05-21
24716
- 또한 나의 발목은 허벅지 굵기에 부기가 부어 올랐으나
- 작성일 2005-05-21
24715
- 악으로, 무책임으로 견뎌나 갈 수 있었다^^
- 작성일 2005-05-21
24714
- 서해안 일주도 3/2가 지나 운명적인
- 작성일 2005-05-21
24713
- 제부도의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 작성일 2005-05-21
24712
- 내자신의 의한 무책임에 판단이 또 다른 나의 산을 만나는 동기가 되었던 것이었다
- 작성일 2005-05-21
24711
- 제부도!
- 작성일 2005-05-21
24710
- 이렇게 신선한
- 작성일 2005-05-21
24709
- 천혜의 바다와 섬이 있었단 말인가
- 작성일 2005-05-21
24708
- 우리가 누구인가 7일동안 대한민국의 바다를 쌋쌋히 흞트고 온 장본인 아…
- 작성일 200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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