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29기] 5차(졸업) 등반교육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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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7-11 22:26 조회589회본문
[록 & 樂 파티]를 마치고 4개조로 나뉘어 실전등반이 오전에 이어 진행된다.
1조[너와 나의길]
2조 [남녀길]
3조 [3학년 1반]
4조 [재탄생]
1조와 3조의 모습이 보이고...
1조
2조
3조
4조의 모습이 보인다.
2조
2조와 4조의 모습이 보이고...
3조는...
[3학년 1반] 크럭스와 [어린아이길], 크럭스 [불후의 명작] 최대의 크럭스만 골라 클라이밍 업/다운을 시도해 가며 오른다.
신준환 강사님 오늘 좋은 일이 있는가 보다.
2조는 2피치를 향하고...
1조는...
1피치를 마치고...
휴식을 잠시 취한다.
밝고 꾸밈없는 미소끼가 너무나 좋다.
1조도 2피치를 향한다.
교육기간 중 철인으로 변모 된 1조의...
박상욱씨가 미세한 홀드를 찾아가며 노련하게 오르는 모습에 놀라웠다.
이제는 체력도 철인... 아울러 섬세함까지...
4조와 3조는 동시에 2피치를 향하고...
1조에서 바라 본...
3조의 [불후의 명작] 2피치를 오르는 선등자
2피치를 향한 3조와 4조의 중간 등반자가 오른다.
드디어...
모든 조가 정상에 도착하다.
1년내내 여러분을 비롯 새로운 인연(수강)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는(17년간) 본 등산학교...
그리고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무이한 전용암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 곳...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인연으로 시작, 진행되기에 가능한 자리인 것이다.
넉넉하고 여유롭고 때론 용맹하고 긴장감도 있는 이 곳... 이 모습...
아름답고...
고귀하고...
소중한 열매임을...
여러분의 모습에서 찾아 볼 수 있답니다.
하강~
B.C에 도착하니...
끔직하고 시원한 우리의 모습을 기다리고 있었다.
손에 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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