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일/암벽반 129기] 2차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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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6-15 15:07 조회871회본문
코드렛 확보지점(고정적 확보물)
이퀄라이징 확보지점(유동적 확보물)
이중 이퀄라이징 균등연결
포 & 멀티 빌레이어 설치
8자 하강기로 대처할 수 있음.
삼중 이퀄라이징 균등연결
직접확보(선등자 확보)
선등자 추락 시 제동
첫 확보물 전 선등자 추락 시 바디 빌레이
실기교육 후 곧바로 실전교육으로 이어지는 교육이 되어야 교육생에게 살아 전달되는 교육이 될 것이다.(직접확보)
바디 빌레이
추락~
확보자의 제동
추락~
확보자의 런닝 타이트 확보(지형지물이 좋은 곳에서...)
선등자의 추락길이를 현저히 줄여주는 확보이다.
슬랩등반에서의 손쓰기
클림프 그립(500초 버티기)
슬랩등반에서의 발쓰기 & 중심이동법, 스테밍, 스미어링 교육(연속 7번 오르기)
톱로핑 등반에서의 빌레이 업
톱로핑 등반에서의 다운 빌레이
톱로핑 등반에서의 필히 유의할 점
톱로핑 등반 시 도르레를 꼭 사용해야만 한다.(O)
그러나 10명, 100명 이상 중, 모두가 이러한 방식으로 톱로핑을 하고 있다.
예 :
1) S.M.C 링과 종류(X)
이는 정말 올바른 시스템이 아닌 것이다.(잘못된, 위험한)
2) 퀵드로우 세트(X)
항간에는 도르레를 사용하면 제동이 잘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있다. 이는 자신의 잘못된 의식을 남들에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은 것인가 싶다.
확보지점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링의 종류별은 하강할 때 자일을 넣어 하강 후 원활히 회수하는 공간(구멍)으로만
사용하는 것인데 반해...
자연암장과 인공암벽장 어느 곳을 보아도 링 종류의 구멍에 자일만을 설치 후 톱로핑 등반을 한다는 것이다.
톱로핑 등반 후 다운 빌레이 시 발생되는 링 종류의 장비와 유통되는 자일간에 마찰은 상상을 초월하는 뜨거운 열이 발생된다.
그로인한 마찰로 발생되는 링 또는 퀵도르는 마모가 발생될 것이다.(끈(자일)이 쇠를 마모시키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한마디로 자일의 내피는 나일론으로 가장 질긴 소재이다. 그러나 나일론의 치명적 단점은 열에 100% 약하다는 것이다.
즉, 쇠가 자일의 마찰로 인해 마모될 정도의 현상이라면 쇠보다 여린 자일(나일론)은 더욱 큰 충격(열)을 받게되는 것이다.
이는 감촉 좋았던 자일이 어느 날 딱딱해짐을 느끼게 됨은 물론(나일론이 열을 받으면 딱딱해 짐) 꼬임현상까지 벌어진다.
한마디로 이러한 상태의 자일은 충격 시 끊어질 수 있다는 수순으로 생각해도 될 것이다.
톱로핑으로 마모된 링...
이러한 모든 현상을 방지하기 위함은 위에서 열거했듯 도르레를 사용함으로 자일과 대처장비에서 발생되는 마찰에 의한 열의 발생을 최대치로 소멸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등반지에서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자일을 밟지 말아라. 장비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라는...
그러나 이 곳 말고는 40여년 동안 등반하면서 어느 곳에서도 톱로핑 등반 시 도르레를 사용하는 등반자는 단 한 번도 보질 못했다.
간접확보(후등자 확보)
간접확보 시 후등자에게 자일은 내어주는 시스템
간접확보 시 후등자를 내려주거나 하강시킬 수 있는 시스템
간접확보 실기교육 후 곧바로 진행되는 실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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