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17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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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2-07 16:02 조회282회본문
저~ 멀리...
초등학교 4학년 (김)필립이가 오르고 있다.
담당 강사님 두 분의 호위를 앞, 뒤로 받으며 스스로 하되, 안전을...
인수봉 정상인 고인돌에서 필립과 박지원 강사님
바람이 내내 세차게 불어됐다.
성인도 사정없이 날려보내는 바람이 내내...
앉아서 사진을...
도저히 서서 있을 수 없는 바람이기 때문이다.
기온도 바람과 함께... 우리의 몸으로 스며든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흐트러짐 없는 하나였기에... 몸과 마음이 따스했다.
바람이 거세 하강이 염려된다. 오르면서도 내내...
그러나
암벽반 117기 모든 분의 훌륭한 대비와 대처능력으로 힘든 여건의 등반을 값진 등반으로
발휘하게 된 인수봉 등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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