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15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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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6-02-07 15:47 조회367회본문
오늘은 인수봉으로 소풍가는 날이다. ^.~
즐거운 소풍길이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의 구슬땀을 씻겨주는 비도 우리와 동행을 한다.
2개조로 나뉘어 등반이 시작된다.
1조는>
본 등산학교에서 11년 전에 개척한 "소풍가는 날"
이 루트는 교육생의 인수봉 등반 시, 오르는 루트로서 매우 다양한 등반방식을 구사할 수
있게끔 개척해 놓은 루트이다.
2조는>
"의대길"이다.
소풍시간이 시작될 즈음 비가 바위를 살포시 적신다.
오히려 많은 비는 마찰력에 상실됨이 적지만...
이러한 비는 바위면이 무섭게 빙판길로 변한다.
즉, 보슬비에 옷 젖는다고...
오아시스에 오르니 많은 양의 비와 거센 바람까지 불어된다.
그리고 몇몇 팀들이 모두 탈출을 시도한다.
우리도 시계가 보이질 않아 2조도 1조로 합류하여 오르기로 했다.
어느 한팀이 하강하며 오르는 교육생에게 묻드란다.
어디서 오셨나요.?
권등에서 왔습니다.
아~
그래요. 하며 왈~
권등은 어떠한 날씨의 조건이라도 오를겁니다. 라고하며...
권등은 인수봉의 눈을 뚫어가며...
때론, 체감온도 영하 30도가 넘는 가운데서도 30명이 넘는 교육생을 전원 사고없이 오른
등산학교라며 엄지 손을 치켜 세우기도 한다.
그렇다.
우리 권등은 국내 교육기관 중, 많은 등반교육에 관한 등반기록을 가지고 있다.
본 등산학교는 단순히 오르는 교육만이 아닌...
무조건 도망(?)가는 것이 우선인 만이 아닌...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고, 대비하는 것이 우선되는 포괄적 유비무환의 교육을 처절히 지향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등산학교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늘~ 그러했듯...
이러한 기후적 상황에서는...
우리 권등 밖에 없다.
자~
감상을 해보자.
한 달 전, 새로이 업그레이드한 지점을 오르는 용탁이...
즐거운 소풍길이 시작된다.
그리고 우리의 구슬땀을 씻겨주는 비도 우리와 동행을 한다.
2개조로 나뉘어 등반이 시작된다.
1조는>
본 등산학교에서 11년 전에 개척한 "소풍가는 날"
이 루트는 교육생의 인수봉 등반 시, 오르는 루트로서 매우 다양한 등반방식을 구사할 수
있게끔 개척해 놓은 루트이다.
2조는>
"의대길"이다.
소풍시간이 시작될 즈음 비가 바위를 살포시 적신다.
오히려 많은 비는 마찰력에 상실됨이 적지만...
이러한 비는 바위면이 무섭게 빙판길로 변한다.
즉, 보슬비에 옷 젖는다고...
오아시스에 오르니 많은 양의 비와 거센 바람까지 불어된다.
그리고 몇몇 팀들이 모두 탈출을 시도한다.
우리도 시계가 보이질 않아 2조도 1조로 합류하여 오르기로 했다.
어느 한팀이 하강하며 오르는 교육생에게 묻드란다.
어디서 오셨나요.?
권등에서 왔습니다.
아~
그래요. 하며 왈~
권등은 어떠한 날씨의 조건이라도 오를겁니다. 라고하며...
권등은 인수봉의 눈을 뚫어가며...
때론, 체감온도 영하 30도가 넘는 가운데서도 30명이 넘는 교육생을 전원 사고없이 오른
등산학교라며 엄지 손을 치켜 세우기도 한다.
그렇다.
우리 권등은 국내 교육기관 중, 많은 등반교육에 관한 등반기록을 가지고 있다.
본 등산학교는 단순히 오르는 교육만이 아닌...
무조건 도망(?)가는 것이 우선인 만이 아닌...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고, 대비하는 것이 우선되는 포괄적 유비무환의 교육을 처절히 지향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등산학교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늘~ 그러했듯...
이러한 기후적 상황에서는...
우리 권등 밖에 없다.
자~
감상을 해보자.
한 달 전, 새로이 업그레이드한 지점을 오르는 용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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