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 기수인 암벽반 121기 동문이 122기 후임 기수의 교육을 위해 선등자일을 설치한다.


이는 국내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흉내 낼 수없는 본 등산학교만의 교육적 위업이라 자신한다.




그것도 개교이래 15년간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추석길(5.11a)를 오르는 종합/완성반






선등자 확보 시 직접확보




제동~














지형이 좋은 곳에서의 바디 빌레이




















본 등산학교는 이론과 실기교육으로만 어느 한 과목을 마치지 않는다.


또한 실내에서 이론과 실기를 흉내 내는 교육으로 진행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교육은 살아 전달될 수 없는 교육이며...


이론, 실기 교육 후 며칠 후 그 교육을 실전해서 해보라는 교육도 지향하지 않는다.


이러한 교육은 교육생에게 절대 주지시킬 수없는 교육이 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본 등산학교는 이론, 실기 교육으로 한 과목을 마치지 않고...
 

이론, 실기, 실전을(현장에서 모든 과목마다) 바로 병형해줌으로 교육생이 이해하고 몸으로도 터득될 수밖에 없는
살아 숨 쉬어 전달되는 교육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진행은 앞서 얘기했듯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교육이며...


혼과 넋을 쏟아 붓지 않는 한 도저히 진행될 수 없는 등반교육이기 때문이다.


보라~


살아 숨 쉬어...


전달될 수밖에 없는 교육을...












후등자 확보 시 간접확보










슬랩등반 시 손쓰기(클림프 그립)


500초 버티기












클림프 그립 시 손가락 끝을 잘 적용했는지 손 검사를 하고 있다.




종합완성반 교육은 100% 실전등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