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요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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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5-04-10 22:22 조회434회본문
늦은 오후까지 암장보수 작업을 한 후...
희연이의 첫 [좌측길] 선등이 시작된다.
지난 일요일 신준환 강사님의 시등에 이어 2등으로 오른다.
첫 번째 크럭스를 만나고...
두 번째 크럭스를 맞이한다.
그리고 최난의 세번째 크럭스가 시작된다.
[좌측길] 루트 중, 가장 난이도가 나가는 구간이다.
희연아!
[좌측길] 2등 축하한다. ^.~
문근이가 거품 물고 첫 번째 크럭스를 맞이한다. ^.~
등반을 마치고 교육장 BC에 도착하니 처음 뵙는 어르신이 홀로 계신다.
모습을 뵈니 거동도 거의 못하시는 분이었다.
어찌 여기까지 올라 오셨는지 의문스러웠던 중, 정신(?) 판단력이 부족하신 분이었다.
배낭을 정리하면서 어르신의 동선이 걱정된다.
앗~ 위험한 급경사를 기어 오르시거나 벼랑을 내려가려하신다.
나는 이곳 관할 보안관인 지킴이로서 간과할 수 없는 수많은 행동에 선도와 구조에 많은 시간이 시작되었다.
많은 질문에 엉뚱한 말씀만 하신다.
안전한 귀가를 위해 관할기관에 인도해 드렸다.
희연아!
너의 노고가 제일 많았구나. ^.~
희연이의 첫 [좌측길] 선등이 시작된다.
지난 일요일 신준환 강사님의 시등에 이어 2등으로 오른다.
첫 번째 크럭스를 만나고...
두 번째 크럭스를 맞이한다.
그리고 최난의 세번째 크럭스가 시작된다.
[좌측길] 루트 중, 가장 난이도가 나가는 구간이다.
희연아!
[좌측길] 2등 축하한다. ^.~
문근이가 거품 물고 첫 번째 크럭스를 맞이한다. ^.~
등반을 마치고 교육장 BC에 도착하니 처음 뵙는 어르신이 홀로 계신다.
모습을 뵈니 거동도 거의 못하시는 분이었다.
어찌 여기까지 올라 오셨는지 의문스러웠던 중, 정신(?) 판단력이 부족하신 분이었다.
배낭을 정리하면서 어르신의 동선이 걱정된다.
앗~ 위험한 급경사를 기어 오르시거나 벼랑을 내려가려하신다.
나는 이곳 관할 보안관인 지킴이로서 간과할 수 없는 수많은 행동에 선도와 구조에 많은 시간이 시작되었다.
많은 질문에 엉뚱한 말씀만 하신다.
안전한 귀가를 위해 관할기관에 인도해 드렸다.
희연아!
너의 노고가 제일 많았구나. ^.~
댓글목록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
오름짓을 배우는것보다 값지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노인분을 조기에 발견하여 안전하게 귀가 조치할 수있게 해 준 문근아 고맙다^^
바위에 하나의 길을 내는 과정은 고된 수고와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 것을 몸소체험하며 교장선생님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희연씨~ 좌측길 선등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르신 무사히 귀하하여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