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요등반(원태웅 "재탄생" 선등으로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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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5-03-11 22:52 조회814회본문
해빙기를 맞이하여 유실된 등산로를 장시간 정비했다.
얘들아! 고생들 했다. ^.~
원태웅"(재탄생" 선등으로 오르다.,)
앞선날 "너와나의길"을 선등으로 오른 지혁제,,,
"재탄생" 최대의 크럭스를 자유등반으로 오른 정문근...
겨울등반에 경험이 바위시즌에서 만개하는 너희들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구나.
"재탄생" 2피치를 오르는 원태웅
"야외음악당"(이곳은 엄청난 토잉등반 루트이다.)
"포틴빡"을 선등으로 오른다.(원태웅)
3일내내 바람을 동반한 꽃샘추위로 등반자는 물론 바위면이 매우 차갑다.
발가락에 감각은 물론 암벽화의 기능인 지지력도 현저히 떨어지는 가운데...
평상시 참기름만큼 미끄러운 이곳을 현 상황에 오르는 것은 매우 고통스런 등반이지만...
우리 권등은 밤, 낮은 물론 어떠한 기후도 타협하지 않는 것으로 단련된 권등인 아니던가...
태웅아! 일치월장한 모습에 감격했단다. 역시 빙벽이 지름길이야~ ^.~
댓글목록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
태웅형님 축하드립니다.^^
문근이와 혁제도 나날이 성장되는 모습이 훌륭하구나.^^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축하합니다.~~~. 멋진 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