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등반 사진(빙벽 개강일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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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12-29 10:45 조회667회본문
2015년 빙벽반 18기 개강 1주일을 남기고, 교육장 점검을 위해 이곳을 찾았다.(2~3차 교육장으로 매년 사용하는 곳)
이곳은 근 30년 전부터 필자가 찾던 곳으로...
등산학교를 운영하면서 부터...
15년째 2~3차 또는 4차 교육장으로 이용하는 한적한 빙장이다.
암장도 마찬가지이듯 빙장은 더욱이 한적한 곳이어야만 교육생에게 살아 숨쉬어 전달되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권등암장 처럼 이곳도 나에게는 애착이 깊은 곳이다.
등반 흔적없는 빙면을 오르는 맛은...
그들만은 알거야~ ^.~
"완료"~
올해 졸업한 빙벽반 17기 선배님들은 그동안 얼음에 굶주림듯 맹수처럼 잘도 오른다.
자세와 모든 동작들이 역시 아름다웠다.
75세의 고재욱 여사께서 힘찬 오름짓을 하신다.
토왕폭 상/하단 완등까지 하신 분이다.
한마디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한 기록이다.
김영태 강사님이 자동손목걸이 튜닝을 위해...
출장 오신 것 같은... ^.~
본 등산학교에 늘 감사하신 분 중에 한 분이시다.
내년 빙벽반 18기 동기들에 앞서 생애 첫 빙벽을 오르는 윤여승씨
상당히 안정된 자세로 오르는 것을 보며 완전 빙벽등반 체질인 것 같다.
이곳은 근 30년 전부터 필자가 찾던 곳으로...
등산학교를 운영하면서 부터...
15년째 2~3차 또는 4차 교육장으로 이용하는 한적한 빙장이다.
암장도 마찬가지이듯 빙장은 더욱이 한적한 곳이어야만 교육생에게 살아 숨쉬어 전달되는 교육이 되는 것이다.
권등암장 처럼 이곳도 나에게는 애착이 깊은 곳이다.
등반 흔적없는 빙면을 오르는 맛은...
그들만은 알거야~ ^.~
"완료"~
올해 졸업한 빙벽반 17기 선배님들은 그동안 얼음에 굶주림듯 맹수처럼 잘도 오른다.
자세와 모든 동작들이 역시 아름다웠다.
75세의 고재욱 여사께서 힘찬 오름짓을 하신다.
토왕폭 상/하단 완등까지 하신 분이다.
한마디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한 기록이다.
김영태 강사님이 자동손목걸이 튜닝을 위해...
출장 오신 것 같은... ^.~
본 등산학교에 늘 감사하신 분 중에 한 분이시다.
내년 빙벽반 18기 동기들에 앞서 생애 첫 빙벽을 오르는 윤여승씨
상당히 안정된 자세로 오르는 것을 보며 완전 빙벽등반 체질인 것 같다.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모두들 열정적으로 등반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얼마 안남은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윤여승님의 댓글
윤여승
등반을 하도록 늘 곁에서 지도해 주신 교장선생님이하 강사님,선배님들 감사 드립니다.
정말 등반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특히 바일 손목걸이 만들어 주신 김강사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
아직은 어슬픈오름짓이지만..등반할때의 힘겨움은 잠깐..
올해 첫빙벽 너무나 즐겁고도행복한 등반이었습니다..그리고
톱로핑빌레이에 대해 다시금생각을해보았습니다..참 낚시와 닮았다.
눈은 찌를살피듯 유심히 등반자를살펴야하고..손은 자일을통해 등반자의
몸짓을느낄수있도록 긴장하고 자그마한 충격에도 반응할수있도록
준비하고있어야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