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등반(빙벽 개강일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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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12-22 11:16 조회764회본문
그리고 오늘은 올해 빙벽반 17기 동문과...
내년 1월 3~4일에 개강하는 빙벽반 18기 입교생 4명이 워밍업 등반에 참여를 했다.
이번주 일요일은(개강 1주 전...) 개강에 앞서 본격적인 빙벽등반이 시작될 것이다.
해서...
빙벽반 18기에 입교한 입교생 여러분의 참여는 자신에게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빙벽반 동문들도 많은 참여 바라며...
아울러 이번주는 주중에 빙벽반 18기 예비소집일이 있으니 화요일에 공지문자 드리겠습니다. ^.~
댓글목록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
월요일 아침 오랜만에 맛보는
기분 좋은 피로감과 어깨와 팔을 누르는 근육통으로 뻐근하다..!
다행히 출근은 했다..!
이는 암벽 입문시 야바위 때나 느꼈든 육체적 압박인 것 같다.
모든게 상상 이상인 새로운 믹스 등반이란 대가는 혹독했으나..
암벽 관 또다른 경험의 도전이란 점에선 신선했다..
빙벽 또한 이보다 크게 어렵진 않을거란 선배들의 위로에
색다른 두근 거림과 기대로 얼음벽과 마주 할 날을 기다릴 수 밖에..
내 개인적 생각으론 모든 모임과 커뮤니티에 가장
중요하고 진정한 순간이 뒤풀이라고 생각한다..
뒤풀이의 다양한 콘텐츠야 말로 우리가 좀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도 흥겨운 뒤풀이로 이런 저런 생각과 이야기로 즐거운 하루였다.
인생 별거 없다..살면서 타인끼리 사람끼리 서로 성격 맞추기 아닌가 싶다..
113기 김영기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
이른 새벽기상시간보다. 내몸에근육들이 더아프다고
아우성쳐 더이른출근을했네요..설레임으로 다가온믹스등반
역시나 짜릿하고 맛난 느낌이었고..이제다가올 청빙과의
만남을 더큰설레임으로 기대하게해준시간이었네요..
그리고 시간의압박감에 뒤풀이 함께하지못해죄송요^^
윤여승님의 댓글
윤여승
처음해보는 믹스클라이밍!
암벽과는 다른 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아주 멋진 등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