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일/암벽반 118기 4차(B조) & 평일/종합완성반 교육사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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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11-26 07:06 조회789회본문
그만큼 바위와 우리의 채온은...
2년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문근이...
가식으로 추락~
확보자의 바디 빌레이 교육
뭐... 계단 오르듯 크럭스(5.10b)를 돌파한다.
수능을 2번 치른 후, 2년만에 복귀한 혁제 2학년1반(5.10a)를 오른다.
B조 김상욱 교육생의 선등시험
크럭스 봉착
몇 번의 추락 끝에...
끝내 오르고야 마는 김쌤...
역시 권등인은 대단하다.
권등은 할 수 있게 전달하는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스스로 해 낸 것까지 확인해야만
졸업을 시키는 국내 유일무이한 등산학교이다.
창연이가 2학년 1반을...
역시 크럭스를 갈끔하게 오른다.
아침부터 바람이 매섭게 불어된다.
아늑한 우리들의... ^.~
2학년 1반(5.10a)을 선등으로 오르는 B조 김상욱 교육생
2년만에 수능을 치른 후, 복귀한 지혁제가 "나는너를"을 선등으로 오른다.
2년만에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문근이가 2학년 1반을 선등으로 오르고...
실전 멀티등반(재탄생)
간만에 맞이하는 정겨운 바람...
엄청 춥다. ^.~
권등암장 정상인 봉수대에서 동서남북으로 야경을 담아 본다.
김쌤 첫 봉수대 축하 드립니다. ^.~
하강~
댓글목록
김상욱님의 댓글
김상욱
까지고 피나고 멍들고 샤워할때 보면 온몸이 엉망이지만
날아갈 것 같은 이 기분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처음으로 선등으로 루트를 오를때는 두려움과 기대감으로 긴장했지만 자상한 가르침에 무난히 오를 수 있었습니다. 선등의 어려움과 매력을 함께 맛본 멋진 등반이었습니다.
가르쳐주신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봉수대 선등까지 하시고도 사진으로 멋진 장면들을
남겨주셔서 꼽배기로 갑사드립니다.
드디어 사진으로만 보고 동경하던 봉수대에 올랐습니다.
그 묘하고 짜릿한 기분 올라보신 분들을 다들 아실 겁니다.
이 마음 기분이 쭉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해주신 창연님, 문근님, 혁재님,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김창연님의 댓글
김창연
오전부터 해진 후까지 하루종일 등반만 한 날이었습니다. 이곳 저곳 근육은 땡기지만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떨어진 기온에 바람까지 센 날 암벽화창으로 느껴지는 약간은 불안한 감촉과 곱은 손가락으로 홀드를 잡는 느낌 또 그것을 극복하고 결국은 즐거운 등반이 되게 리드해 준 교장샘, 수고하셨고요 감사를 드립니다.
김상욱님, 처음 선등으로는 어려운 길을 멋지게 성공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도전하는 멘탈리티에 박수를 보냅니다. 문군, 혁재야 함께 등반해서 즐거웠다. 다음에 또 같이 등반하자!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권등의 별빛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