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17기 5차 & 118기 1차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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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11-10 12:51 조회1,422회본문
봉수대 정면바위에서는 [일요/종합완성반] 교육이...
그리고 <1교육장>에서는 일요/암벽반 117기 5차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차 교육 때 5가지 매듭법 교육에 이어 오늘은...
동작 까베스통과 & 연결 까베스통 매듭
반 까베스통 매듭
변형 반 까베스통
에반스 매듭
변형 까베스통 매듭
프리지크 매듭
태잎슬링 매듭
보울라인 매듭
일요/종합완성반의 [포틴빡] 등반과...
[3학년 1반]을 등반하고 있다.
신강사님!
3학년 1반 상단 진심으로 축하한다. ^.~
일요/암벽반 117기는 [18비] 하단을 올라...
[나도 따라 가고파]를 오른다.
나도 따라 가고파의 117기와 저 아래 118기의 모습이 보인다.
나도 따라 가고파를 오르는 117기
대슬랩 등반을 마친 후, [남녀길]을 오르는 암벽반 118기
[불후의 명작]을 오르는 일요/종합완성반
자~ 암벽반 117기 여러분!
나도 따라 가고파를 올랐으니 재탄생길로 이동합니다.
하강~
[재탄생] 1피치를 오르니...
앞> 일요/종합완성반
뒤> 일요/암벽반 118기의 모습이 옆에서 나란히 보인다.
입동이 지나서인지 이제는 오후 6시가 되면... ^.~
모든 순간마다. 멋진 여러분과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
날씨도 짜릿하고 손가락도 아리하고. 발가락도 기분좋게 아프고
간만에 보기만 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분들과의 등반,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
일요일은 근무하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해 늘 아쉽니다.(토/휴무)
뵙고 싶은 동문분들 강사님 늘 고생많으십니다.^^
이창용님의 댓글
이창용드디어 저도 암벽등반 및 직접확보 간접확보 사진이 홈피에 올라왔군요^^ 그동안 제가 암벽등반하는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아~살도 빠지고 자세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ㅎ 감사합니다^^
이선영님의 댓글
이선영118기 후배님들 반가웠습니다~^^ 수업 시작전 김영태 강사님께 잠깐 손쓰기 발쓰기와 매듭법 몇가지를 배웠는데 실전등반에 정말 유용하게 쓰였습니다~심장은 터져나올듯 쿵쾅거리고 손에선 계속 땀이 흐르며 차례를 기다리는 시간은 암벽을 하는것보다 더 마음이 힘든시간이였습니다. 위에서 최선배님께서 빌레이를 봐주셨기때문에 마음의 안정을 찾고 한발,한발 오를 수 있었습니다~밑에서는 박지원강사님께서 계속 봐주시고 중간쯤부터는 선배님의 지도를 받으며 두레박신세가 아닌 진짜 첫 실전등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감사합니다~^^
이선영님의 댓글
이선영최선배님께서 후배들 사랑이 각별하셔서 장미꽃 한송이씩을 예쁘게 포장해 준비해오셔서 졸업장 수여식이 더 빛날 수 있었습니다~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던 교장선생님, 강사님들,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윤여승님의 댓글
윤여승
118기 여러분들의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잎으로 5주동안 교육을 잘 받으셔서, 보다나은 암벽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5주동안 교육 받느라 117기 동기여러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또한 저희 곁에서 항상 조금이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애쓰신 교장선생님이하 강사님들,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배워자랑스러운 권등인이 되겠습니다.
박성한님의 댓글
박성한
암벽반 118기 후배님들의 입교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한주 한주 최선을 다하다 보면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될겁니다.
잘 아시겠지만 실전위주로 하다보니 상당한 체력과 담력을 요구하므로
충분한 수면, 양질의 식사 예습과 복습 등을 병영하면 인수봉 등정에
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암벽반 117기 우리 동기님들...
오주 동안 수고 많으셨읍니다.
졸업장은 받았지만 미숙한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 이제 부터 시작이라는
각오로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교장선생님 강사님 선배님!!!
앞으로도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상욱님의 댓글
김상욱
졸업장을 받은 일요암벽반 117기 분들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곧 따라 가겠습니다.
저는 평일반c 조로 어제 2번째 수업을 무사히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숨어있던 아드레날린의 분출이 점점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권등을 만나 행복한 도전을 할 수 있어 서울의 야경처럼 황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