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일/종합완성반(화)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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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10-22 09:04 조회650회본문
끊임없이 내리는 비... 강한 바람... 그리고 모두 젖은 옷과...
엄청 추워 온 몸을 떨은 시간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무척 따뜻했던 시간... 하루였다.
왜였을까?
우리의 [꿈을 따라]를 다녀와서...?
["꿈을 따라"]
출발~
이곳은 총 등반길이가 100M이다.
1피치 완료~
2피치를 향해...
얘들아~
수고 많았단다. ^.~
엄청 추워 온 몸을 떨은 시간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무척 따뜻했던 시간... 하루였다.
왜였을까?
우리의 [꿈을 따라]를 다녀와서...?
["꿈을 따라"]
출발~
이곳은 총 등반길이가 100M이다.
1피치 완료~
2피치를 향해...
얘들아~
수고 많았단다. ^.~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엄청 추었을텐데요..꿈을 따라...그 어려운 곳을...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김창연님의 댓글
김창연
아침부터 내렸던 가을 비.
좀 쉬는 게 어떨까... 했지만, 교장 선생님은 오늘처럼 거벽 등반 하기 좋은 날이 없다고 하셨지요. 믿음 반 불신 반으로 따라 나섰습니다.
흠..., 가을 비, 장난 아니더군요. 등반 할 때야 추위를 못 느꼈지만 대기 하는 시간 동안은 우모복을 껴 입었음에도 온 몸이 떨리는 한기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가슴 한 편엔 따스한 뿌듯함이 자리 잡았습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경험이기 때문이죠. 가을 비 속에서의 인공 등반, 나름의 운치도 있고 레이어링 시스템의 중요성도 깨닫게 해 준 즐거운 등반 이었습니다.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교장선생님의 등반철학과 교육은 늘 감사와 감동입니다. 가을비는 비록 온몸의 체온을 떨어트렸지만 등반의 열정은 더욱더 뜨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해주시는 창연형님 교장선생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