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일/암벽반 116기 4차(목/A조)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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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8-29 00:17 조회713회본문
종합/완성반의 서현씨가 "사랑해요"를 선등으로 오른다.
추락~
완벽반 바디빌레이로 추락자의 안전을 지켜주고...
서현씨는 지난번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선등을 가뿐하게 일구어 낸다.
아름답게 변모되어 가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
배금돈선생님 "버티고"를 오른다.
등반은 안전하다.
더욱이 권등에서는...
뭐~
크럭스도 가뿐하게 오르시고...
슬랩등반에서의 손쓰기 교육이 시작된다.
이 교육은...
마운틴 오르가즘을 느끼는 백미와 극치의 순간이라 교육생들은 표현한다.
이 기쁨과...
이 고통은...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없어...
빈 공간으로 남겨야겠다.
자신들의 손쓰기 동영상 장면을 보더니...
울고 있다 웃는다.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었으나 그 순간만큼은 기나긴 희노애락을 강렬히 받았으리라...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슬랩등반에서의 발쓰기 교육이 시작된다.
어찌~
권등은...
이리도...
교육생을 멋지게 변화시키는 요술이 있는 곳 같다.
오르는 과정도, 확보도...
톱로핑 하강과...
톱로핑 확보 등... 모두가 말이다.
1년내내 아름다운 이 곳에 우리의 아름다움은 쉼없이 끊이질 않는다.
그 이유는 뭘까?
^.~
댓글목록
박인승님의 댓글
박인승
毒蛇(독사)가 되기까지...
새로운 歷史(역사)를 만들고 있는 효주氏! 희경氏!
평일교육 연속 4일째... 손쓰기, 발쓰기에서 흘린 땀방울과 눈물은
두사람의 등반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초적인 동작입니다.
지금 부터 시작입니다~ 독을 품은 두사람의 모습에 讚辭(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독 품은 후배(교육생)들께 따뜻한 말과 시원한 물까지~ 예비 여전사 서현님!
정말 멋지네요. 후배들 사랑에~^^ 꾸벅.
毒蛇(독사)여!
오늘은 5일차 교육(재밍, 레이백)....
지금까지 해온 毒蛇(독사)의 땀방울과 멋찐 모습들 오늘도 멋지게 힘내시고~ 화이팅혀!
毒蛇(독사)를 만들기 위하여 연일 고생하시는 교장선생님의 열정에 感歎(감탄)드립니다.
쌤~ 고단한 교육 일정에 마음이 넘 아프네요~ 쌤 힘내세요~
아자! 악이다~ 깡이다~ 독사가 독을 품을때까지...
쌤파이팅! 권등파이팅! 116기 파이팅!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
손쓰기 교육사진을 보니 제가 교육받을 때랑 이찌 그리 똑같은지..
내려와서 엎드려 있는 희경씨는 저랑 정말 똑같아요.
교장선생님은 모든 교육생을 똑같이 진화시키는 무서운 능력자이신것 같아요.ㅎㅎ
모습도 같으니 감동도 저와 같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자신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교장선생님은 그렇게 우리를 변화시킨답니다.
116기 여러분 다시 한번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권등화이팅!
권등 114기 신정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