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15기 6차(졸업) 등반교육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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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9-01 18:08 조회804회본문
댓글목록
이효주님의 댓글
이효주
평일반 116기 이효주 졸업합니다.
권등의 체계적이고 셈세한 교육, 연속수강에 맞는 맞춤교육으로 1주일만에 졸업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등반은 전혀 관심도 없던 친구를 꼬득여 입학시키고 출퇴근:4H 수면:5H, 어마무시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힘이 되어준 내친구이자 동기생인 희경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희경아~ 이제부터 추억은 오름짓을 하면서 만들어보자.
평일반 연속교육이라는 무리한 스케줄속에 낙오되지 않도록 매일같이 응원해주시고
참여해주시고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선배님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서현님의 댓글
서현
평일반 서현 졸업했습니다!
이날의 기억은 짜릿할것입니다.
이십번도 더 되는 듯한 추락 나의 선등 루트는 2학년 1반(5.10a)
누구였더라. 이 루트에 홀더가 있다 말하더니... 하나도 없다. 전날 눈도 아프시는데
한시간이나 수고스럽게 홀더를 깔끔하게 정리해버리신 우리 교장쌤!
그 자린 오른발로 중심서서 잡고 왼발은 안짱자리로 서지않으면 터진다고 버럭버럭
온갖 잔소리는, 귀엽다 못해 도중에 내려와 입막음 해버리고픈 김교수님의 육두문자!!
어느 순간 ,왼발자세까지 완벽해지고서야 그 한턱(크럭스)을 넘어섰다.
김교수님의 잔소리 힘으로 일어섰습니다. 열과 성을 다한 잔소리 감사합니다. ^^
귓전에 들리는 선배님과 강사님들의 목소리가 모두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강사님 제 마음아시죠? 헤메고 있는 옆에서 올라갈수 있는 동작을 몸소 보여주시며
격려해주시는 그 열정은 참 멋지다 못해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지켜봐주신 선배님! 강사님!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사랑합니다!
박인승님의 댓글
박인승
먼저 115기, 116기(효주氏, 희경氏)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권등의 동문으로 또 다른 새로운 길에서...
권등을 사랑하고~ 후배를 사랑하면서 도움이 되는 "권등인" 되도록 노력해주세요~
115기 여러분!
후배(116기)사랑 좋은 추억 마니 마니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116기 평일반 효주독사! 희경독사!
권등에 새로운 역사를 만든 그 독사들 효주님! 희경님!
참 대단들합니다. 연속 7일 교육~ 『권등 등산학교 역사의 한페이지 기록』
권등의 땀방울에서 본인들의 결실을 발견들 하셨습니까?
그 아름다운 모습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5주, 연속7일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추석 인사]
고유명절 한가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웃음을 나누는 한가위...
가시는길 오시는길 안전운행하시고요~
평안한 고향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권등파이팅! 115기, 116기파이팅!
114기 박인승드림
남수헌님의 댓글
남수헌
어제는 그저께의 과음과 졸업에 따른 마음의 해이로 인해 오전내내 일어나지 못했다.
지금 마지막 교육 사진을 보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진다.
지난 7월 23일부터 시작한 교육이 이제 끝났다. 물론 지금부터 더욱 정진해야 하니
어떻게 보면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그간 부족한 나를 잘 지도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 과정을 함께 하며 서로 격려해 준 동기분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변해나갈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씩 웃는다.
권등화이팅!!!
115기 남 수헌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
암벽반 115기 여러분 졸업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권등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이신 두 여전사 116기 평일반 이효주, 강희경님 졸업 축하드려요.
어려운 선등시험을 다들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선등을 하고 있는 교육생, 빌레이를 보는 교육생, 그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선배님, 동기들 모두 하나가 되는 감동을 맛보았습니다.
그 어디서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권등인이란 것에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권등화이팅~~~
권등 114기 신정화 올림
채정훈님의 댓글
채정훈
암벽 일요일반 115기 채정훈 졸업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등 시험때문에 긴장도 많이 하고
감기로 인한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6주간 빠짐없이 출석해서 졸업 시험까지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등반해서 선등도 해보고 제 자신에게 제일 난제인 크럭스 부분도 해결 하고 싶네요.
교장 선생님과 강사님들의 가르침과 선배들의 응원 있지 않고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특히 저희 졸업때 선배님들이 많이 와주셔서 더욱 빛나는 자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한 분 한 분 얼굴을 떠올리면서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도 받은 그 마음 후배들에게 배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장 선생님, 강사님, 선배님 감사합니다. ^^
- 권등 115기 졸업생 채정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