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암벽반 115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2 > 갤러리_암벽반 / 종합완성반

본문 바로가기

갤러리

암벽반 / 종합완성반

홈블릿갤러리 블릿암벽반 / 종합완성반


제목: ◆ 일요/암벽반 115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8-18 09:56 조회1,270회

본문

대전에서 내려온 박인승(암벽반 114기) 동문이 라스트로 오른다.
201408180955287395.jpg

201408180955290747.jpg

201408180955292505.jpg

201408180955294299.jpg

201408180955296033.jpg

201408180955297877.jpg

201408180955299980.jpg

201408180955301850.jpg

201408180955303776.jpg

201408180955307558.jpg

201408180955305569.jpg

201408180955308812.jpg

201408180955309710.jpg

201408180955310894.jpg

201408180955312333.jpg

201408180955313519.jpg

정결한 내/외 모습을 갖춘 신준환 강사님이,
201408180955315224.jpg

자신과 걸맞는 연무를 뒤로하며 걷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408180955316207.jpg

201408180955317466.jpg

201408180955318816.jpg

그러나 잠시 후,
신준환 강사님이 백운대를 바라보며 기원을 한다.
거기~ 나~ 하고 결혼하고 싶으신 분 없어요. 라며... 했을 것이다. ^.~
201408180955319691.jpg

우리 밖에 없는 써미트에서...
201408180955321574.jpg

점심을...
201408180955323277.jpg

201408180955324431.jpg

암벽반 114기 지용탁 동문이 짊어매고 올라온...
201408180955325971.jpg

이 친구는 매사(일요일마다) 아이스박스에 먹거리를 가득 넣어, 짊어 매고 교육장으로 올라오는 친구이다.
201408180955329471.jpg

백운대의 모습이... 없다가...
201408180955330065.jpg

있다가...
201408180955330634.jpg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모습이다.
201408180955331381.jpg

201408180955332370.jpg

201408180955333029.jpg

201408180955333837.jpg

201408180955334912.jpg

201408180955335441.jpg

201408180955336287.jpg

201408180955337178.jpg

201408180955338416.jpg

201408180955339505.jpg

201408180955340410.jpg

201408180955341702.jpg

201408180955342681.jpg

201408180955343611.jpg

하강~
201408180955344344.jpg

지독하리 만큼 아름답다.
201408180955345121.jpg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우리들 까지... 말이다.
201408180955345923.jpg

우리의 마음도 한층 아름다워 보자.
남을 위해서...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간인 조직에서도...
자신의 내/외적 마음과 입도 아름답게 말이다.
201408180955346723.jpg

이 아름다움을 개인의... & 기술자의 욕구로서 자연을 오르지 말자.
201408180955347438.jpg

아스란히...
201408180955348082.jpg

뚜렷하게...
201408180955348818.jpg

이 모습들 처럼...
201408180955349472.jpg

더욱 닮아가는 우리가 되어 본다.
201408180955350268.jpg

우리 모두가 더욱 더...
201408180955351075.jpg

201408180955351935.jpg

201408180955352577.jpg

201408180955353826.jpg

201408180955355255.jpg

201408180955356335.jpg

201408180955357590.jpg

201408180955358791.jpg

201408180955359782.jpg

201408180955360873.jpg

201408180955362021.jpg

201408180955363269.jpg

201408180955364377.jpg

201408180955365441.jpg

201408180955366371.jpg

201408180955368393.jpg

201408180955373593.jpg

201408180955375373.jpg

201408180955376883.jpg

201408180955378477.jpg

201408180955379586.jpg

201408180955380276.jpg

201408180955382578.jpg

201408180955384195.jpg

201408180955385681.jpg

201408180955386936.jpg

201408180955388040.jpg

맛난 담소와...
201408180955389587.jpg

맛난 아름다움이 시작되었다.
201408180955391090.jpg

201408180955392486.jpg

201408180955393888.jpg

아름다운 여러분과 다음주를 기약하며 집으로 귀가했다.

대전에서 올라온 암벽반 114기 박인승, 김경자 동문이 등산학교에 기증한 무전기다.
예전에 암벽반 14기가(2001년) 4대의 무전기를 기증하여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었으나,
14기 & 114기 = 딱 100의 숫자를 뺀...(신기하다... ^.~)
이들 내외분께서 이리도 예쁘고 성능 좋은 무전기를 마련해주셨다.
201408180955395193.jpg

아울러 무전기 캡(4개)은 물론...
201408180955396386.jpg

충전 및 건전지 겸용
201408180955398052.jpg

4대의 무전기를 넣는 것 까지...
인승아~ 늘~ 생각하며, 사용하마.
고맙다. ^.~
201408181053211161.jpg

댓글목록

박인승님의 댓글

박인승

교장선생님 말번(15번째)까지 알흠다운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등반하는 모습을 멋지게 담아주셔서 즐감 합니다~
쌤~ 사랑합니다. ^^

115기 교육생님!
권등인으로 진화되고 있는 알흠다운 모습들을 116기 후배들한테도 사랑으로 전해주세요~
그 알흠다운을....

혼자보다는 함께할 수 있는 알흠다운 등반을 권등에서 맛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인수 "소풍가는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채정훈님의 댓글

채정훈

우리 교장선생님도 대단하지만 우리 등산학교가 배출한 선배님들 또한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어 선배님 얼굴과 이름이 매칭이 되지 않습니다. ^^

암벽반 115기 인수봉 등반에 함께해 주신 선배님 모든 분마다 얼굴은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수박도 맛 볼 수 있게 해주신 선배님, 그리고 뒷 설것이 해주신 선배님,
옆에서 용기 북돋아 주시고, 길에 대해 설명해 주신 선배님, 함께 하강하며 미소로 긴장을
풀어주신 선배님과, 아름다운 미소와 따뜻한 미소로 용기주신 선배님, 과묵하게 묵묵히 옆을
지켜주신 선배님, 무전기를 기증해 주신 선배님 글로나마 감사 인사드립니다.
힘든구간은 "화이팅!" 권등!" 외처주시는 마음으로 인해 최악의 컨디션 임에도 무사히 등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등반 마치고 뒷풀이 자리에서 "혼자 살기는 힘들다. 일단 태어났으면 함께 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라고 말씀 하신 교장선생님의 말씀 조금이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권기열 교장선생님, 박강사님, 신강사님, 선배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암벽반 115기이며 고문관 처럼 되어 버렸지만. 멀 몰라도 한참 몰라서 그런거니깐,
그래도 최고의 등산학교를 선택해서 온 행운이 있으니깐~ 앞으로 남은 교육기간 잘하고,
졸업해서 권기열 교장선생님이 자랑스러워 할 훌륭한 산악인들이 되어봐요. ^^
암벽반 115기 화이팅!

김진호님의 댓글

김진호

암벽반 115기와 함께 비가 오는 우중에 인수봉을 함께 오르며 정말로 진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예전에 워킹을 많이 할 때...
사흘을 내리 비만 맞으며 지리산 종주를 할때...
등산로를 따라 세차게 흐르는 빗물이 등산화 속까지 스며들어 발을 시원하게 할 때...
강원도 아침가리골의 개천을 첨벙거리며 헤매고 다닐 때...
그럴 때 느꼈던 등산화 속에서 발을 간지르는 물맛!

그런데 그런 물맛을 암벽화를 신고 인수봉을 오를 때 똑같이 느낄 줄이야!

풋홀드에서도 세차게 흐르는 물을 피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발을 디디며 등반할 때..
암벽화 속에 흘려들어 발을 간지르는 물의 느낌에서...

권등학교의 건배 구호인 "원만한 X생활을 위하여"라는 구호가 생각났습니다.

비가 세차게 내리기 시작하자 다른 팀들은 서둘러 하강을 하는데...
권등만이 우의를 걸치고' 계속 고' 하더군요.
역시, 권등입니다.

내려가는 팀 중의 한사람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권등에서 오셨다구요? 이 우중에도 정상까지 가시겠네요. 우린 탈출합니다."

15명이 우중에 인수봉에 올라...
바람에 흩날리는 구름 사이로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백운대과 만경대의 황홀한 모습도
보았습니다.

도전과 용기와 안전등반을 이끌어 주신 권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인수봉에서 수박 맛을 보게한 지용탁, 땡큐...
대전 박인승씨 부부, 늘 고맙고... 권등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부부... 감사하고 무전기 잘 쓸게요.

박강사님, 신강사님, 한변호사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신강사님이 백운대에다 대고 속으로 여자 찾던 속마음을 교장님이 어케 아셨나?

암벽반 115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졸업하더라고 권등 가족으로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권등/암벽반  114기 김진호-

이맹자님의 댓글

이맹자

선생님~ 사진! 정말 멋있어요.
비가 오기 시작해서 다른팀 모두 내려오면서 내려오지 않는 팀에게 어서 내려오라던
어느 등반인이 우리팀을 보며 하신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권등이죠? 그럼 끝까지 가시겠네요.
눈오는 날도 눈 쓸고 올라가는데... 다녀오십시오. 라고~
그 말 속에 권등에 대한 인정과 등반에 대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권등만 있었던 인수봉...
교장샘과 권등식구들이 있어 어디든 늘 오를 수 있었습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한 폭의 아름다운 자연과 권등인들 잘 보았습니다.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

정말이지 지독하게 아름답네요!!^^자연도아름답고
권등인들도 아름답고요..모두들 너무나 뿌듯하셨을터 부럽네요.
금방다시들뵐께요!!

갤러리_암벽반 / 종합완성반 목록

본 등산학교에는 각 기수별로 여러분의 모든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영원히 보실 수 있게 담아 놓고 있습니다.
2002년도부터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란을 편성하게 되어 암벽반 1~14기까지의 권등 졸업생 여러분의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블릿해당 년도와 기수를 선택해 주세요.

게시물 검색
상단으로 가기
서울시 종로구 종로36길 12  Tel. 02-2277-1776  HP. 010-2727-1776  Copyrightⓒ 2000~2015 권기열등산학교 All Right Reserved. Design by G2inet
랭크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