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14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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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7-14 10:22 조회1,354회본문
1조)
소풍가는 날
2조)
건양길
댓글목록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
저는 평일반이라서 지난 화요일에 의대길로 다녀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여러분과 또 가고 싶었지만 근무관계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박동환님의 댓글
박동환
처음으로 인수봉을 올랐습니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올랐던거 같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인수봉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떤 루트로 올랐는지를 살펴보니 내가 어떻게 저길 올라갔을까~ 권등에서의 교육을 하루하루 받으면서 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등반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마음깊이 느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인승님의 댓글
박인승
1조 소풍가는길 등반 멋지게 하셨군요~
울 2조는 건양길~ 함께하신 신강사님을 비릇하여 선배님 수고 하셨습니다. 꾸벅~
일찍끝나고 울~ 건양길까지 막중나온 교장쌤, 박강사님, 용탁이~ 넘 감사요~
용탁이가 울~ 동기들 점심까지 만들어온 유부초밥도 제대로 못먹고~ 열등만...
막기타고~ 새벽에 대전 도착(24:00)~ 동환氏는 김천(am01:12)까지 자가운전으로...
넘 즐거운 인수봉등반과 맛난 뒷풀이까지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인수봉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권등 화이팅~ 114기 화이팅~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권등 114기 여러분의 인수등반 축하합니다..!
지용탁님의 댓글
지용탁
ㅎ인수를 내가 올랐어요
감사해요 교장셈 강사님 선배님 동료분들 모두요
ㅎ ㅎ ㅎ 등반을 하다보면 내려놓아야 가능한 것이 있음을 알게 해주는것 같아요
기태형도 함께 못해 아쉽지만 114기는 다시 같이등반 할거라 믿고 있읍니다
114기 화이팅
권등 화이팅
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해요
106안재학님의 댓글
106안재학
무더운날씨에도 낙오자없이 전원완등
할수있게 교장선생님 .강사님들
진두지휘하여 인수봉등반을 아름답게
마무리할수있어 너무 행복했습다.
114기마지막 졸업교육까지
홧팅"~
김경자님의 댓글
김경자
인수봉 건양길팀 즐거운 등반했습니다. 고생하신 신강사님 감사합니다.
4주차 교육도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즐거운 자리까지 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교장선생님을 비릇하여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권등 화이팅! 114기 화이팅!
윤무진님의 댓글
윤무진
인수봉 등반을 축하 드립니다.
권등에서 배운것 처럼 하시면 최고의 테크닉션이 된 것입니다.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
인수봉 등반을 앞두고 막연한 긴장감과 두려움 탓으로 알지도 못하는 인수봉을 꿈속에서 헤매고 다녔습니다.
괜한 걱정이었다는걸 알아채는데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막상 등반을 시작하니 귄등암장보다 많이 여유로운 슬랩에다가 이어진 크랙도 큰 어려움 없이
영자크랙도 무난히 오를수 있었어요.
참기름 바위까지 완등을 하고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도저히 실감이 안나고 마음만 둥둥 뜨고,
최고의 날이었어요.
우리가 열공했던 권등암장의 대단함을 다시한번 느꼈고요 졸업하면 실력들이 오히려 하향할 수
있으니 더욱 열공하라는 말씀 가슴깊이 담고 있어요.
울신랑이 저보다 더 업되있어서 자주 출몰할 것 같아요.
교장선생님의 열정에 폭 빠지셨거든요.ㅎㅎ
우리 부부를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이 등반교육시켜주신 박지원 강사님 신강사님 선배여러분 정말 감사하니다.
그리고 울동기들 박인승쌤 김경자언니 선배이신 김명자 언니 이맹자 선배님 정말 감사드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권등이 화이팅!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암벽반 114기 여러분,
너무나도 훌륭하게 인수봉 등반을 마치셨습니다.^^ 추카드립니다.~
특히 오르는 기술 뿐만 아니라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고 보듬어 주는 마음이 더욱더 돋보였구요,
등반을 하면서, 인생을 살면서 늘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어려운 일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교육 전후, 기나긴 여정을 오가야 하는 박인승, 김경자, 박동환 선생님,
힘든 티내지 않고 열심인 모습이 대단하시구요.
예측불허 입담으로 무더운 날씨에 지친 우리들을 한바탕 웃음으로 시원하게 만들어 주시는
신정화, 김진호 선생님 덕분에 권등에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될 듯 하구요,
암벽반 114기의 영원한 셰프 막내 지용탁 씨의 동글동글 맛난 유부초밥과 건더기 하나 엄는데도
맛난 국물맛은 평생 잊을 수 없을 듯해요.^^
함께해 주신 권등의 선배님들과 늘 교육생과 후배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신준환 강사님,
인수등반을 진두지휘해 주신 교장쌤도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114기 인수봉 등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