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암벽반 114기 야간 실전등반(토)과 3차(일) 정규등반교육 사진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7-07 13:43 조회1,098회본문
즉, 두 번 교육 후, 3번째 날에 선등을 서다니...
한, 두명 만이 아닌 모든 교육생이...
타 교육기관은 2~3번 교육만이 아닌 졸업 후에도.. 선등은 감히...
또한 선등만큼 가장 중요한 실전등반에서의 확보법도 척,척~
가르치고, 배우면 모두가 될 것 같으나...
가르치고, 배워도 안되는 것이... 선등과 확보시스템인 것을...
그러나 이 곳은 된다.
그 비결의 결과는...
이 지면에서 밝힐 수가 없다.
궁금하면 와서... 염탐이라도 하라... 그럼 알 것이다.
보라!
이들의 행위를...
등반은 말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행위로서 표현, 표출하는 것이다.
산은 실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자연은 시청각에 있는 것도 아니다.
이론, 실기, 실전은 필드, 즉, 산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 숨쉬어 전달되는 교육이 된다는 것이다.
석식~ ^^
가자~
두렵고, 설레이기도 한 그 곳으로...
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분명 힘들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와 함께할 수 있어... 모든 것을 겪어낼 수 있고, 즐겨낼 수 있을 것이다.
2조
1조
암벽반 113기 선배님이...
암벽반 114기 실전등반에서 선등을 서준다.
다시 보라!
이 아름다운 자세를...
멋지고 아름다운 자세는...
정확하고, 안정된 자세를 말한다.
댓글목록
박인승님의 댓글
박인승
야간 실전등반 처음으로 참여~ 정말 안되는 일도 없다던 권등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장님의 인성같은 시스템교육~ 짝짝~
전원 봉수대 전망대까지 완등하다~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
이론교육 뿐만아니라 실전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권등 교육시스템을 또 한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교장선생님과 박지원 강사님 그리고 114기 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박동환님의 댓글
박동환
야간 실전등반,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잘 이끌어주신 교장선생님과 강사님과 선배님,
암벽반114기 동기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나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등반을 세벽 3시에 마치고 산에서 둘러앉아 산과 암벽에 대한 서로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도 너무 소중했습니다.
안재학님의 댓글
안재학
야간등반까지 척척114기대단들하십니다.
또한 우먼파워 멋지십니다.
교장선생님의 정열적인 실전교육에
경의표합니다.
김경자님의 댓글
김경자
우와~ 야간 실전등반 권등에서만 느낄수 있는 교육...
넘 행복한 교육에 교장쌤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113기선배님 리딩 감사드립니다.
야간 등반이라서 조금은 설레이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등반의 이론과 실전을 척척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쌤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이렇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울~ 114기 동기님 정말 수고들 하셨습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권등교육의 정수인 야간암벽등반을 성공리에 마친 암벽반 114기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조에서 113기 바로 앞 기수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고 멋진 자세로 선등을 서고 후배기수를 지도해준 곽희연 씨,
2조에서 라스트로 든든하게 뒷받침을 해주신 공병철 선생님,
이 모든 것을 진두지휘해주신 교장선생님,
모두모두 수고하셨고, 권등인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그저 바라만 볼뿐...너무도 멋진 야간 등반임에 틀림이 없네요.
권등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