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목요/등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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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6-21 09:31 조회1,028회본문
늦은 오후까지 등산로 및 주변환경 보수와 구청에서 배포해 준 현수막 5개를 요소마다 설치했다.
지난주 일요일에 졸업한(일요/암벽반 113기) 한선생님이 늦은 시간에 오셨다.
연대 교수님으로 평일에도(항시) 잠시나마 권등암장에 운동삼아 들렸다 가시곤한다.
아울러 학교에 자일 두 동을 이 자리에서 기증해 주시기도 했다.(감사해요. ^.~)
자~
그럼 작업으로 굳은 몸을 가볍게 풀어볼까나... ^.~
지난주 일요일에 졸업한(일요/암벽반 113기) 한선생님이 늦은 시간에 오셨다.
연대 교수님으로 평일에도(항시) 잠시나마 권등암장에 운동삼아 들렸다 가시곤한다.
아울러 학교에 자일 두 동을 이 자리에서 기증해 주시기도 했다.(감사해요. ^.~)
자~
그럼 작업으로 굳은 몸을 가볍게 풀어볼까나... ^.~
댓글목록
한부운님의 댓글
한부운
운좋게도 여명의 벽을 넘어 처음으로 오버행 구간을 넘어봤네요.
팔 힘이 딸리고 자세도 엉망이지만 교장선생님의 지도와 선배님의 격려 덕분에
간신히 성공을 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윤무진님의 댓글
윤무진
너무 열심히들 하십니다.
짝짝짝~~ ^^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한교수님 멋진 등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요,개인적으로 연세대와 인연이 많은가 봅니다.ㅎㅎ
항상 즐겁고 행복한 등반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
와우 한교수님이군요..
멋진 등반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렇게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113기의 FM으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시눈군요..
권등 암장에서 활발한 모습을 다시 보여주세요..!
생태 먹으러 한번 나가겠습니다..
한교수님 화이팅..!
한부운님의 댓글
한부운
113기 김대표님과 우리 동기생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권등암장에 복귀할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번에 비로소 등반시 추락의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하여 불안정한 자세에서
정확한 기술이 아닌 과도한 힘을 쓸 경우 바로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경험한것 같습니다.
No Pain, No 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