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13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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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6-09 10:44 조회986회본문
1조가 오르고...(소풍가는날)
2조의 모습도 저 멀리 보인다.(취나드 B)
1조 인수봉을 오르다.(첫 인수등정 멋지셧습니다.)
2조의 모습이 보인다.
댓글목록
한부운님의 댓글
한부운드디어 제가 인수봉을 올랐네요.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하루가 지난 지금 아직도 인수봉 정상에 선 감동의 여운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 등반을 함께한 선배님들과 113기 동기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홧팅!!!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
인수봉 암벽과 마주하다..
두려움과 흥분과 긴장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살아 있다는 인수 암벽과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으로의
교감으로 호흡하며 소통하는 순간 암벽이 받아주며
극한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었다..!
누군가 얘기 했다 진보적이구 주체적인 삶이란
타인과 마주하며 소통하는 것이라구..
암벽두 세상살이와 다르지 않다
절대로 혼자 살기 어려우며 혼자 등반하기 어렵다..
권등에선 살아있는 암벽과 자신과 타인이 호흡하며 어우러져 소통하는 법을 이야기 한다..!
세상은 소통하며 더불어 살때 살맛 나는 법이다..
안재학님의 댓글
안재학
113기여러분 너무멋지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장선생님. 두분강사님 존경합니다
113기여러분 졸업교육또한 멋지게
잘마무리하십시요.홧팅"~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졸업등반 너무나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이 마음으로 늘 권등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