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일/암벽반 111기 5차 등반교육 사진(B조/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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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4-22 02:37 조회805회본문
댓글목록
김재희님의 댓글
김재희
독수리 오자매 탄생하다.~^^
교장쌤께서 지어주신 이름... 정말 잘 어울리는 우리...ㅋㅋ
의리녀들 멋진 등반 끝내고 맛있는 식사...
그리고 달콤한 디저트... 행복했습니다.^^
우리 오자매가 만나는 날에는 모두가 집에 들어 갈 생각을 안하더군요.ㅋㅋ
쌤께서 다음에는 일찍 보내줄께... 하시지만...ㅋㅋ
느린 저희 때문이랍니다.ㅋㅋ
그래도 행복한 하루하루여서 아무도 개의치 안는답니다.^^
또 내일 수요등반을 기대하...^^
이현정님의 댓글
이현정
개성 강하고, 성격도 모두 제각기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심도 강하고,
무엇보다 열정이 넘처나는 독수리 오자매의 탄생이 드디어 교장선생님의 생신과 동시에
탄생되었습니다.ㅋㅋ
앞으로 선생님 생신때마다 오자매의 생일도 함께 하는걸로 해야할 것 같아요.~^^
맹자씨의 어뚱하지만, 재미있는 수많은 맨트때문에 하루 너무 재미있었고...
케익들고 찾아 온 선배 기수님도 너무 반가웠어요.
명자언니의 쏟아지지않는 진짜 찰진 찰밥과 미역국 정말 최고이었으며
재희씨의 밑반찬과 불고기 맛있었고~^^
박강사님의 과일샐러드 죽였어요.~^^
교장선생님을 주축으로 모인 권등 독수리 오자매 정말 대동단경하는 모습에 정말 홧팅입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독수리 오자매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이맹자님의 댓글
이맹자
진짜 선생님 생일상 너무 맛있었고 즐거웠습니다.
겁많은 저 때문에 재희언니가 간접확보 대신 봐줘서 정말 미안했어요.
현정언니는 올라가라 하면 군소리 없이 오르니 정말로 대단하세요.
너무 열정이 가득해서 볼 때 마다 발전하는 명자언니...
그리고 저도 조금씩 나아지고 잇는 것 같아요.^^
평일반이 일요반보다 교육이 더 빡세서 당황했어요.
항상 제 기대보다 그 이상을 제시해 주시는 우리 교장선생님
결국 우리 자신의 한계를 넘게 만들어 주시는 교육 노하우... 해서, 믿고 따라갑니다.
(속으로는 많이 울었어요.ㅜㅜ)
언제나 평정심을 잃지 않는 박지원강사님, 지원강사님 옆에 있으면 항상 나는 어린 아이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112기 이맹자이였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