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요/등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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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4-17 09:14 조회779회본문
1. 동지길
2. 재탄생길
독수리 오자매 중 한 명인 현정이가 독한 감기임에도 불구하고 참관을 해주는 모습은 우리를 감동케 하고...
집에서 편히 좀 쉬고있지... ^^
3. 처음처럼
맛난 점심
4. 2540길
우리는 오늘 4개의 루트를 오르고 봉수대까지 올랐다. 밧데리가 초과되어 이곳부터 사진은...^^
댓글목록
김재희님의 댓글
김재희
정규 교육일이 아닌 수요등반...
교장쌤께서 1번루트 부터 차례대로 올라 보자하시네요. 넵!!
대답은 잘합니다.ㅋㅋㅋ
그러나 1번루트가 어떤 길인지 무슨 길인지 들어도 잊어먹고...ㅋㅋ
하던 것이 이제는 어제 올랐던 길이 머리속에 쏙~ 들어옵니다.
동지길, 재탄생길, 처음처럼, 2540길
언제나 처럼 교장쌤께서는 등에 날개가 달렸는지 너무도 쉽게 가뿐히 올라가시네요.
밑에서 보는 저희들은 그 모습에 깜빡 속고맙니다. 막상 출발하고 오르기 시작함과 동시에
막혀 버리고마는... 도대체 선생님은 여길 어떻게 오르셨을까.?
정말 대단하시다. 저는 안간힘을 쓰고, 써도 추락~ 추락뿐...ㅋㅋ
어찌어찌 확보지점에 오르고 나면 그래도 너무나 뿌듯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들을 멋진 사진으로 남겨주시는 박지원강사님!^^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날 심한 감기몸살을 하면서도 학교를 방문해준 우리 소중한 111기 동기인
현정언니...^^ 아프지마세요.
감기몸살 털어버리고 우리 가뿐히 등반하자구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아무래도 전생에 등반을 했었을 거같은 재희언니,
-교장쌤말로 '등반을 하기위해 태어난 여자'-
어렵다어렵다 하지만 등반자세에 다년간 등반을 한거 같은 기운이 감돌고,
롱다리 롱팔로 척척 바위를 오르는 폼이 사진빨 짱!
이날 끝까지 함께 등반해서 즐거워써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의리짱 현정언니~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던킨도너츠까지 사들고 응원오다니..
완전감동먹어써요ㅜㅠ
월욜엔 아프지말고 꼭 나아서 와야해요^^
이맹자님의 댓글
이맹자
독수리 오자매~
이미 머리속으로 구상하시고 저를 부르셨나봐요.^^
재희언니는 정말 암벽을 위해 태어나신 것 같아요!
현정언니는 겁이 없으시고, 저는 무서운 여성분들 사이에서...
정말~ 무서워요~ㅋㅋ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당근이지 맹자야~
명자&맹자 커플을 위하여 내가 너를 불러들였는데 제대로 낚인거지ㅋㅋ
근데 '행복한 낚임'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