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일/암벽반 111기 3차 등반교육 사진(B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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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4-08 08:53 조회919회본문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멋진 야경까지 감상 잘하고 갑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재희님의 댓글
김재희
우리멋진 111기 B조 여성등반대원들.....^^
멋지십니다^^
이날 함께 등반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당....
가면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교육들...
그러나 암벽등반의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간에는 꼭 야등까지 하고 와야지하는 욕심이 생기나봅니다..ㅋㅋ
다음 교육을 기대하며 111기동기님들 좋은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현정님의 댓글
이현정
이날 명자 언니께서 혼자 힘으로 힘차게...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완등해서 너무 기쁘고,
후등자 빌레이 볼 때 너무 안정으로 잘 하셔서 감동했습니다.
하루하루 교육받고 연습한 횟수가 늘어가면 더 많은 실력이 향상될꺼에요.
언니! 너무 잘 하셨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재희씨와 저와 함께 쭉 화이팅해요.
재희씨는 너무 안타깝게 귀가해서 내가 더 아쉬웠어요.
담에 시간조절 잘해서 끝까지 있어요.
권등암장은 정말 볼수록 아름답고 할수록 어렵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집같이 편안하고...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할일이 많아서 조금 늦게 갔더니 재희언니 안 계셔서 서운해써요ㅠㅠ
다음부터는 꼭 끝까지 함께 해요^^
김명자 언니의 살인미소와 "아자~""화이팅~" 구호는 다른 교육생들에게 늘 큰 힘이 되는 듯합니다.
step by step 한걸음씩 천천히,꾸준히 함께 해나가다보면 바위가 친구처럼 다가올때가 올거예요~
더군다나 든든한 빽인, 멋진 동생들의 힘찬 화이팅이 있자나요^^*
권등암장 오는게 '여행'오는 것 같다는 말로 나를 놀래킨 현정언니,
이날 유난히 예쁘게 뜬 달을 보며 예쁘다길래,
설악산 토왕성 폭포 가는 길에 뒤에서 오고있는 동료들을 기다리면서
나 혼자서 후두둑 떨어질 것만 같은 수많은 별들을 헤아리던 경험을 얘기했더니
"다음부터는 박강사님 (여자)혼자서 갈일은 없을 거예요, 여자들이 엄청 많이 갈거예요."라는 말을 해줘서 많은 힘이 되써요^^*
올해 빙벽반 예약 1순위 현정언니, 올해 암벽시즌 뿐만 아니라 빙벽시즌도 기다려지네요^^
모두들 지금의 마음 변치말고 111기 평일반 삼총사가 2014년 권등 여자교육생들의 리더가 되어주시길 바래요^^권등!화이팅!!!
김명자님의 댓글
김명자
교장선생님, 지원쌤, 늘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는 재희씨, 현정씨 고맙습니다.~^^
처음 접하는 암벽등반 교육이지만 여러분들이 잘 도와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늘 꼴찌인 저를 편안하게 대해주시는 교장선생님~ 속이 터지시겠지만 절대포기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응원해 주는 우리 111기 B조~!!
감사합니다~!!!! ^^
권기열 등산학교 홍보여인이 되고자 합니다.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우와 반가와요 명자언니^^*
'권기열 등산학교 홍보여인'이라..완전 어울려요~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