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일/암벽반 111기 2차 등반교육 사진(B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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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4-01 00:39 조회886회본문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밤 늦도록 오른 행복한 등반 사진 잘 보았습니다.
변치 않는 교장선생님의 등반 교육 철학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김재희님의 댓글
김재희
권등111기 B조 화이팅~~~^^
권등!! 화이팅!! ^^
매교육때마다 열정넘치는 교장쌩의 가르침에 저스스로도 놀랄정도의 발전?을 한것같아 정말
뿌뜻합니다..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글고 이날 정말우연?일까? 무엇에 홀린걸까요?
약수터에서부터 저희를 따라오신그분..ㅋㅋ
정말 대단하신분이 저희111기 B조에 들어오셔서 얼마나 힘이되는지 모릅니다^^
밝은성격과 유머 그리고 끈기를 같고계신 우리의 동기 김명자동기님..
우리는 항상같이하기로 같이가기로한거 잊지않으셨죠?
정말정말 환영합니다^^
이날 정말 많은얘기거리가있었져?....ㅋㅋ
생각만해도 자꾸웃음나와요..^^
암튼 우리111기 끝까지 좋은인연으로 이어갔음 좋겠습니다~~~~~^^
이현정님의 댓글
이현정느낌이 옵니. 곧 박강사님이 간절히 염원하는 권등 여성 산악회의 태동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급작스럽게 이뤄진 큰언니와의 소중한 만남으로 ( 언니의 표현으로 전생에 우리들이 만난 적이 있는것같다네요~~동감동감) 등반이 다욱 활기차고 즐거울듯 합니다... 111기 모든동기분들과 특히 여자동기들 홧팅입니다^^ 저녁 늦게까지 항상 열정적인 교육에 힘쓰시는 교장선생님께도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빨리 식는 냄비같은 열정이 아니라 아궁이에서 은근하고 천천히 타오르는 뗄감으로 끓인 곰국같은 진~~~~한 그리고 깊은 맛이 나는 그런 열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김명자 선생님의 깜짝입교로 더욱 활발해지는 여성산악회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두 여인네를 무엇에 홀린듯이 따라 오셨다가 '암벽'과 '권등'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신
김명자 선생님의 권등입교 풀스토리는 아마도 인구에 회자되는 재미난 에피소드가 될듯해요~
아마도 이 세 여인의 운명적 만남은 앞으로도 쭉~~~네버엔딩스토리로 이어질것이라 확신하며
흥미진진바라바라한 세 여인의 바위이야기, 기대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