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수요/등반사진(산학폭[가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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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2-06 11:31 조회861회본문
얼음의 순도가 매우 낮다.
우리에게 찾아왔던 반가운 님도 떠나갈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늘 그리울 때 찾아와 주는 그 님... 떠나는 님이 그리울께다.
1줄 걸고...
2줄 걸고...
3줄을 건다.
몇 스탭 오르니 괜히 올랐다 싶다.^^
타격은 고사하고, 건딜기만해도...ㅠ
최고에 달하는 박빙이다.
등반불가다. 이 지점은...
어떻게 올랐냐고...
나도 모르겠다.^^
박빙의 지점을 지나 평면얼음으로 형성된 지점에 타격을 한다. 보기와는 달리,
이러한 성질의 빙면은 매우 힘들고, 위험한 난이도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평면얼음은 유리벽처럼 한 번의 타격으로는 불가능이라 할 수 있으며,
설령 한 번의 타격으로 피크가 꽂쳤다해도 거미줄 처럼 빙면이 갈라져 버린다.
아울러 평면얼음은 기포자체가 한 두께의 빙질이 아닌 겹겹히 붙혀 놓은 성질이기 때문에,
이걸 믿고 다음 동작으로 갔다 가는 한 마디로 선등자는 낙하다.
이 지점 또한 누구도 타격한 흔적이 없다. 더욱이 얼음의 순도 또한 떨어진 상태다.
휴~ 올랐다. 나비처럼 벌처럼...^^
이 곳부터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며(걸며) 가장 손쉽게 오르는 지점이다.
손쉽게 "완~료"
봉우씨가 오르고...
희숙씨가 오르고
이 지역에 가면 항시 찾는 이 곳...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해물짬뽕 집이다.
그리고 짜장도 요즘 맛보기 힘든 맛있는 맛이다.
우리에게 찾아왔던 반가운 님도 떠나갈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늘 그리울 때 찾아와 주는 그 님... 떠나는 님이 그리울께다.
1줄 걸고...
2줄 걸고...
3줄을 건다.
몇 스탭 오르니 괜히 올랐다 싶다.^^
타격은 고사하고, 건딜기만해도...ㅠ
최고에 달하는 박빙이다.
등반불가다. 이 지점은...
어떻게 올랐냐고...
나도 모르겠다.^^
박빙의 지점을 지나 평면얼음으로 형성된 지점에 타격을 한다. 보기와는 달리,
이러한 성질의 빙면은 매우 힘들고, 위험한 난이도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평면얼음은 유리벽처럼 한 번의 타격으로는 불가능이라 할 수 있으며,
설령 한 번의 타격으로 피크가 꽂쳤다해도 거미줄 처럼 빙면이 갈라져 버린다.
아울러 평면얼음은 기포자체가 한 두께의 빙질이 아닌 겹겹히 붙혀 놓은 성질이기 때문에,
이걸 믿고 다음 동작으로 갔다 가는 한 마디로 선등자는 낙하다.
이 지점 또한 누구도 타격한 흔적이 없다. 더욱이 얼음의 순도 또한 떨어진 상태다.
휴~ 올랐다. 나비처럼 벌처럼...^^
이 곳부터는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며(걸며) 가장 손쉽게 오르는 지점이다.
손쉽게 "완~료"
봉우씨가 오르고...
희숙씨가 오르고
이 지역에 가면 항시 찾는 이 곳...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해물짬뽕 집이다.
그리고 짜장도 요즘 맛보기 힘든 맛있는 맛이다.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보기에도 무척이나 어려운 믹스클라이밍을 하셨네요..
다시봐도 새롭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