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리 매바위


박강사님이 평일에 시간을...


임용우 강사님의 줄을 보라..^^


박강사님 셀카에 내 모습과


신발이 노출되고...^^


낮익은 갈대 숲을 헤치며...


오누이가...


눈 밭에서 새끼줄 가지고 놀고 있다.^^


오빠가 먼저 오르고...
(중앙과 우측이 있었으나 먼 이곳까지 와서 안전한 것을 하기보다는 좀~ 재미난(?) 곳을 오르자는 생각에..)


여동생은 지켜보고 있다.^^


얼음이 사진과 달리 무척 부실했다.


위험하다는 것이다.


어이고~ 귀여워라.^^




버섯지대와,


크레바스 지대를 오른다.














1피치를 구축하고...








박지원 강사님이 오른다.








2피치를 향하여...


그런데 사진상과 달리...


어마어마는 아니지만...


어마한...


살 떨리는 구간이었다.


사진상으로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힘든 곳이라기 보다는...


무척 어렵고, 무서운 구간이었다.


그나마 겨우 타격할 수 있는 빙면도 들썩들썩이었고...


선등자는 걸친 한 손이 빠져 한 손으로 오버에서 대롱대롱 추락을 모면하고...


TV/CF 처럼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얼음 상태를...^^










라스트가 직상을 오른 후,


오른쪽으로 트레버스를 하고 있다.
















정상 완료 후, "하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