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목요/등반사진(구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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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1-03 16:45 조회1,065회본문
올 겨울 빙벽시즌이 시작된 즈음 5번째 등반이다.
임용우와 함께(암 : 7기 / 빙 : 7기 졸업)
10년간 늘~ 그래왔듯 우리는 빙벽시즌에는 전국빙장을 투어하며 년 30회 이상을 함께 등반하고 있다.
시즌에 15번 이상을 해도 상당히 많이하는 편인데... 우리는... 교육까지 합하면 40회 이상일께다.
시야에 들어오는... 구곡폭포
아홉구비를 구비구비 도니...
구곡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도착해 보니 우리뿐이다.
1등으로 도착하다보니 테이블도 우리가 편히...^^
잠시 후, 정봉우가 합류했다.(암 : 67기 / 빙 : 12기)
용우가 줄을 건다.
이 친구는,
선등아니면 등반을 안하는 친구로서,
선등을 못서게 하는 인공빙장은 발길조차 들이지 않는 친구다.
3년 전부터 전국빙장을 함께 순례하고 있는 봉우...
KBS에서...
본 등산학교의...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니 암벽반 11기를 졸업한 동문을 뵙고...
올 해로 암벽반 110기로 2013년을 마감했으니 110기와 선배님의 차이가 꼭 100기 차이가 난다.
말이 100기 차이지... 참! 대단한 등산학교가 아닌가 싶다.^^
잠시 후, 또 동문 분들을 뵙게되고...
어느 등반대상지를 가도 동문 분들을 만나게되지만 늘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다.
누가 뒤에서 나를 부른다. 뒤돌아 보니... 또다시...^^
다이나믹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위로 오른 후, 내려 찍는다.
봉우가 오르고...
이들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얼음을...
가지고 논다고 표현해도 될 듯 싶다.
저~ 밑에 용우가 오른다.(빨강)
이들의 등반 모습을 보면...
장쾌하면서...
물 흐르듯,
유연하고,
동작 범위가 넓고, 높으면서,
부드럽다.
한마디로,
얼음에서...
득도한 친구들이다.
오른발 가운터 바란스를 취해줄 때 시선이 가는 것을 보라.!
딛고 있는 축의 것만 중요 시 여기는 사람들은 초보들이다.
고수들은 카운터 바란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용우가 오버행 속으로 들어간 후, 보이질 않는다.
전망대는 대략 3년 전에 완공된 걸로 기억된다.
이 곳 강촌과 구곡폭포는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으로 특히 젊은 친구들이 오래 전 부터 각광 받는 곳이다.
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전망대를 보고, 불연듯 재미난?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우선 밑, 옆에서 볼 때는 전망대 모양을 알 수 없었는데 여기서 보니 사랑의 하트 모양이다.
이 곳이 위에서 열거했듯 이 지역이 청춘남녀의 장소가 아니던가! 그래서 하트인 것 같다.(추측)
그런대 더욱 재미난 것은 하트와 연결해 보면 하트에게 찾아 들어오는 남성의 생산성 같은 모양
이 아니던가.?^^ 이 전망대의 디자이너가 그래서...^^(추측)
정말~
남성의 활동성 처럼 똑같이 생겼다.^^
오버행을 단 숨에 넘어선 용우의 모습이 보이고...
활 처럼 휘어진 북부와 상체의 라인을 보라.!
그러면 근거리 확보로 인해 타격자세가 손쉬움은 물론 폭넓은 빙면의 약점을 파악하게도 된다.
타격 후, 킥의 자세인 몽키행잉
그러면 근거리 확보로 인해 킥킹 즉, 킥의 자세가 손쉬움은 물론 폭넓은 빙면의 약점을 파악하게도 된다.
그런 후, 스텦 킥,
임용우와 함께(암 : 7기 / 빙 : 7기 졸업)
10년간 늘~ 그래왔듯 우리는 빙벽시즌에는 전국빙장을 투어하며 년 30회 이상을 함께 등반하고 있다.
시즌에 15번 이상을 해도 상당히 많이하는 편인데... 우리는... 교육까지 합하면 40회 이상일께다.
시야에 들어오는... 구곡폭포
아홉구비를 구비구비 도니...
구곡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도착해 보니 우리뿐이다.
1등으로 도착하다보니 테이블도 우리가 편히...^^
잠시 후, 정봉우가 합류했다.(암 : 67기 / 빙 : 12기)
용우가 줄을 건다.
이 친구는,
선등아니면 등반을 안하는 친구로서,
선등을 못서게 하는 인공빙장은 발길조차 들이지 않는 친구다.
3년 전부터 전국빙장을 함께 순례하고 있는 봉우...
KBS에서...
본 등산학교의...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니 암벽반 11기를 졸업한 동문을 뵙고...
올 해로 암벽반 110기로 2013년을 마감했으니 110기와 선배님의 차이가 꼭 100기 차이가 난다.
말이 100기 차이지... 참! 대단한 등산학교가 아닌가 싶다.^^
잠시 후, 또 동문 분들을 뵙게되고...
어느 등반대상지를 가도 동문 분들을 만나게되지만 늘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다.
누가 뒤에서 나를 부른다. 뒤돌아 보니... 또다시...^^
다이나믹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위로 오른 후, 내려 찍는다.
봉우가 오르고...
이들은...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얼음을...
가지고 논다고 표현해도 될 듯 싶다.
저~ 밑에 용우가 오른다.(빨강)
이들의 등반 모습을 보면...
장쾌하면서...
물 흐르듯,
유연하고,
동작 범위가 넓고, 높으면서,
부드럽다.
한마디로,
얼음에서...
득도한 친구들이다.
오른발 가운터 바란스를 취해줄 때 시선이 가는 것을 보라.!
딛고 있는 축의 것만 중요 시 여기는 사람들은 초보들이다.
고수들은 카운터 바란스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용우가 오버행 속으로 들어간 후, 보이질 않는다.
전망대는 대략 3년 전에 완공된 걸로 기억된다.
이 곳 강촌과 구곡폭포는 국민관광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으로 특히 젊은 친구들이 오래 전 부터 각광 받는 곳이다.
위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중, 전망대를 보고, 불연듯 재미난? 황당한 생각이 들었다.
우선 밑, 옆에서 볼 때는 전망대 모양을 알 수 없었는데 여기서 보니 사랑의 하트 모양이다.
이 곳이 위에서 열거했듯 이 지역이 청춘남녀의 장소가 아니던가! 그래서 하트인 것 같다.(추측)
그런대 더욱 재미난 것은 하트와 연결해 보면 하트에게 찾아 들어오는 남성의 생산성 같은 모양
이 아니던가.?^^ 이 전망대의 디자이너가 그래서...^^(추측)
정말~
남성의 활동성 처럼 똑같이 생겼다.^^
오버행을 단 숨에 넘어선 용우의 모습이 보이고...
활 처럼 휘어진 북부와 상체의 라인을 보라.!
그러면 근거리 확보로 인해 타격자세가 손쉬움은 물론 폭넓은 빙면의 약점을 파악하게도 된다.
타격 후, 킥의 자세인 몽키행잉
그러면 근거리 확보로 인해 킥킹 즉, 킥의 자세가 손쉬움은 물론 폭넓은 빙면의 약점을 파악하게도 된다.
그런 후, 스텦 킥,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멋진 등반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근님의 댓글
김성근멋진 등산...기억에 오래 오래 남으 실 것 입니다..수고 많으 셨습니다.
장동일님의 댓글
장동일그립습니다...교장샘,임고수님 안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