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생애 첫 나들이...^^(매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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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12-22 23:56 조회1,496회본문
이 곳은 내가 근 40여년 전 부터 겨울시즌에만 들리는 곳이다.
(40여년 동안 지금의 주인장이 두번째다.) 아침은 -부대찌개-
주인장의 마음시 만큼 맛깔나는 음식 맛은 지금도 변치않고 있다.
이 자연마트는 외지였던 이 곳도 시대적 흐름으로 10년 전 부터 우리 빙벽반이 부식을 구입하는 곳으로 주인장과는
그 이상으로 친 분이 있으며, 별개의 신세를 많이지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2014년 빙벽반 17기 입교생 중, 이 날 시간이 허락되는 3명과 함께...(학교장과 박지원 강사님 총 5명)
본 등산학교 2~3차 교육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 곳을 찾았다.
이 세분은 생애 첫 빙벽등반에 나들이를 오는 것이다.
이 곳 빙장은 필자가 근 40여 전 부터 빙벽시즌에 등반한 곳으로,
몇 몇 지인들에게 살짝 알려준 후, 그 후, 조금씩 알려진 곳이며, 지금은 중진급에 분들은,
모두 아는 빙장인 곳이다.
본 등산학교는 2000년 7월 개교 후, 빙벽반 1기 부터 현재(17기)까지 2~3차 교육을 진행하는 빙장이다.
당연히 모든 확보물과 개척은 본 등산학교 개교 전, 필자가 개척한 곳이기도하다.
자~
여러분! 빙벽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타격 후(손) 킥(발)이 들어가기 전의 몽키행잉 자세
N-바디 자세
이 등반자세는 좋은 자세이다.
그러나 암벽등반에서 크랙인 레이백 자세로 슬랩등반을 오를 수 없 듯,
빙벽등반 또한 이 자세만으로는 오를 수가 없는 자세인 것이다.
즉, 빙벽의 형태에 따라 X-body, N-body, N/X-body, I-body,를 적시적소에 따라
전환해주며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거늘...
그러나 오래 전 부터 등반을 가볍게하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빙장에 가면 항시 그런 분들이 있음.)
N-body, N-body, 하며 자신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필요 이상의 자세를 오버하는 탤랜트적 모션은
정말 시정되어야하는 부분이라할 것이다.
겨울...
겨울 속에 행해지는 것 중, 드디어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고드름 지대를 올라선 후, 버섯형 얼음지대로 진입하기 위해 오버행을 넘어서야 한다.
-채희광 씨-
N/X-body, 자세를 취한 김영태선생님(오른쪽)
잘못 된 I-body 자세.
여기서 발을 살짝 바꿔주면서 오른발은 카운터 바란스를 취해줘야한다.
그런 후, 왼손 타격이 이루어져여 함.(이 모습은 초보자들의 전형적인 잘못 된 자세)
몽키행잉
여기서는 복부를 빙면으로 넣고 상체만 뒤로 제껴줘야한다.
(이 모습 또한 초보자들의 전형적인 잘못 된 자세)
상체와 하체 자세가 좋은 자세이다.
복부는 빙면으로 붙이고 상체를 뒤로 제끼면 자신의 체중무게가 발로 흐르기 때문에
손에 펌핑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타격 시, 시야를 넓게 봄으로 빙면의 약점을 파악함은 물론 근거리가 확보됨으로
원활한 스윙(타격) 거리 또한 생산되는 것이다.
크리닉 교육을 살짝 받은 후, 상당히 좋아진 자세입니다. -한대섭 선생님-
군더더기 하나 없는 박지원 강사님의 자세는 늘 봐도 예술이다.
살면서 이유는 그 누구나 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없겠는가! 이유가...!
우리 이유되지 말자.
그냥 의욕이 없어 하기 싫다하라!
그러기에 우리는 끼리끼리 살아야되는 것...^^
저녁은 -동태찌개-
(40여년 동안 지금의 주인장이 두번째다.) 아침은 -부대찌개-
주인장의 마음시 만큼 맛깔나는 음식 맛은 지금도 변치않고 있다.
이 자연마트는 외지였던 이 곳도 시대적 흐름으로 10년 전 부터 우리 빙벽반이 부식을 구입하는 곳으로 주인장과는
그 이상으로 친 분이 있으며, 별개의 신세를 많이지고 있는 곳이기도하다.
2014년 빙벽반 17기 입교생 중, 이 날 시간이 허락되는 3명과 함께...(학교장과 박지원 강사님 총 5명)
본 등산학교 2~3차 교육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 곳을 찾았다.
이 세분은 생애 첫 빙벽등반에 나들이를 오는 것이다.
이 곳 빙장은 필자가 근 40여 전 부터 빙벽시즌에 등반한 곳으로,
몇 몇 지인들에게 살짝 알려준 후, 그 후, 조금씩 알려진 곳이며, 지금은 중진급에 분들은,
모두 아는 빙장인 곳이다.
본 등산학교는 2000년 7월 개교 후, 빙벽반 1기 부터 현재(17기)까지 2~3차 교육을 진행하는 빙장이다.
당연히 모든 확보물과 개척은 본 등산학교 개교 전, 필자가 개척한 곳이기도하다.
자~
여러분! 빙벽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타격 후(손) 킥(발)이 들어가기 전의 몽키행잉 자세
N-바디 자세
이 등반자세는 좋은 자세이다.
그러나 암벽등반에서 크랙인 레이백 자세로 슬랩등반을 오를 수 없 듯,
빙벽등반 또한 이 자세만으로는 오를 수가 없는 자세인 것이다.
즉, 빙벽의 형태에 따라 X-body, N-body, N/X-body, I-body,를 적시적소에 따라
전환해주며 오를 수 밖에 없는 것이거늘...
그러나 오래 전 부터 등반을 가볍게하는 일부 사람들을 보면(빙장에 가면 항시 그런 분들이 있음.)
N-body, N-body, 하며 자신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필요 이상의 자세를 오버하는 탤랜트적 모션은
정말 시정되어야하는 부분이라할 것이다.
겨울...
겨울 속에 행해지는 것 중, 드디어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고드름 지대를 올라선 후, 버섯형 얼음지대로 진입하기 위해 오버행을 넘어서야 한다.
-채희광 씨-
N/X-body, 자세를 취한 김영태선생님(오른쪽)
잘못 된 I-body 자세.
여기서 발을 살짝 바꿔주면서 오른발은 카운터 바란스를 취해줘야한다.
그런 후, 왼손 타격이 이루어져여 함.(이 모습은 초보자들의 전형적인 잘못 된 자세)
몽키행잉
여기서는 복부를 빙면으로 넣고 상체만 뒤로 제껴줘야한다.
(이 모습 또한 초보자들의 전형적인 잘못 된 자세)
상체와 하체 자세가 좋은 자세이다.
복부는 빙면으로 붙이고 상체를 뒤로 제끼면 자신의 체중무게가 발로 흐르기 때문에
손에 펌핑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타격 시, 시야를 넓게 봄으로 빙면의 약점을 파악함은 물론 근거리가 확보됨으로
원활한 스윙(타격) 거리 또한 생산되는 것이다.
크리닉 교육을 살짝 받은 후, 상당히 좋아진 자세입니다. -한대섭 선생님-
군더더기 하나 없는 박지원 강사님의 자세는 늘 봐도 예술이다.
살면서 이유는 그 누구나 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없겠는가! 이유가...!
우리 이유되지 말자.
그냥 의욕이 없어 하기 싫다하라!
그러기에 우리는 끼리끼리 살아야되는 것...^^
저녁은 -동태찌개-
댓글목록
서종국님의 댓글
서종국
새롭고 신선하네요. 빙벽에 대한 모티브를 던져 주는 것 같습니다.
겨울을 낭만하는 모습들이 즐거워 보이네요. 남들보다 풍요로운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일에 지친 사무실에서 새로운 즐거움이 저를 들뜨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마트를 가지고 검색해보니 서산시로 나오는데 정말이라면 너무나 대단 하십니다^^>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
종국아!
이 곳은 서산보다 더한 강원도 두메산골이라할까?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
빙벽.. 과연 어떤 느낌, 어떤 기분일까!
참으로 궁금하고, 함께 못해서, 부럽고, 살짝 배도 아프고.~~ㅎㅎ
다음 번에는 꼭 함께 하겠습니다.^^권등!!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
대호야!
집에서 김장하는데 감히 못 나오지...
새벽 3시 넘어서야 끝나다지...^^
윤무진님의 댓글
윤무진
얼음이 잘 얼었네요.
조용하고, 얼음좋고 교육하기에는,
최고로 이상적인 교육장소로 국내에서 제일 좋은 곳이지요.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자세 정말 멋지십니다. 누가봐도 세계 1등이네요~~ 교장쌤과 박지원강사님..
부럽습니다. 올 겨울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