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년도 생활체육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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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원 작성일13-12-12 14:09 조회1,702회본문
지역발전과 서대문구 구민을 위한 안전등산교실의 성과로 생활체육 분야에 있어서의 공로 또한 인정받아,
권기열등산학교 학교장님께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하는 행사가 12월12일(목)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계기로 구민을 위한 등산교실이 폭넓은 지원과 전문교육으로 더욱 발전된다하니 기쁩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님과 권기열등산학교 교장선생님
전주에서 암벽반 105기 윤태현 동문께서 깜짝 등장하시고...
교장선생님과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동문분들이 오시지 않기로 약속을 했는데...(학교장님과 구청장님의 점심식사 일정상)
전주에서 여기까지 오셔서 정말 놀랍고, 더욱 반가왔어요. 윤선생님!
그래도 우리 교장선생님은 남 눈치 안보시고 우리 손을 잡고 구청장님과 함께 식사를 하였답니다. ^^
눈, 멋진 눈이~ 어제, 오늘 내리네요~
내 마음은 벌써 얼음, 빙폭에서의 오름짓들로 향해갑니다...
온 몸을 전율케하는 얼음의 짜릿한 매력이 나를 유혹하네요...^^*
여러분들은 정말 모르실 거예요~
단언컨데, 얼음을 한번 찍어보면 여러분은 빙벽의 매력에 푹 빠지시게 됩니다^^
조만간 눈과 얼음에서 만나요^^*
댓글목록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
교장선생님 지금 쏟아지는 눈 만큼이나 많은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등반 늘~ 하시기를바래요!
서종국님의 댓글
서종국
무엇인가에 일가를 이룬다는 것이 어떠한지를 온몸으로 증명해 주신 교장선생님.
오직 등반에 오롯이 던진 40년 세월에 대한 보람이 오늘에서야 꽃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외길 40년의 결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제자로서 가슴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서대문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 애쓰신 권기열등산학교 교장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서대문구의 아이리스 김태희 의원님도 참석하셨네요..
윤무진님의 댓글
윤무진영광스러운 날 입니다. 그동안 많은시간을 권등암장에 매진한 보람이라 생각됨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많은 산악인 양성에 일조를 하시기 바람니다. 축하 축하 합니다.
안재학님의 댓글
안재학
교장선생님자랑스럽습니다.
권등에 교육수료자로서
본인도.너무습니다.
지자체에서도 권등암장을진정한
지역체육시설로 인정하심너무
축하드립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교장선생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동문 여러분들이 함께 축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멀리 전주에서 깜짝 서프라이즈 등장해주신 윤태현 선생님께 감동받았구요,
점심식사 시간에 노트북까지 동원한 특별 세일즈(다른 생활체육분야의 전문가들이 모두모두 암벽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는..ㅋㅋㅋ)는
단연 돋보였답니다^^권등 화이팅!!!
김정은님의 댓글
김정은
교장선생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패에 적힌 것처럼 보이게, 때로는 보이지 않게 애써오신 노력의 결과가 서울시의 인정을
받게 되는 결실이 있어 저까지도 너무 뿌듯합니다.
언젠가는 ROCK'N ICE에도 교장선생님과 권등이 소개되길 기대해 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효성님의 댓글
김효성
쌤~~ 헤어스타일 정말 멋져요.^^
등반하시는 쌤 멋지시지만, 이런 자리, 이러한 곳에 계신 쌤을 보니
쌤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교장선생님~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그간에 모습 또 한번 자랑스럽고, 존경 스럽습니다!
아무나, 누구나 할 수 없는 30년 6개월에 시간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리에서 조차 자신의 굳건한 패션을 가지고 참석하는 우리 쌤,
정말 쌤의 끝은 어디까지이신지...
우리 모두는 배울 점이 너무 많아 숨이 먹힘답니다.^^
박준형님의 댓글
박준형
반갑고~ 축하드립니다.
권등암장을 주중에 자주 찾는 사람으로서 가, 멀리 볼 때마다
항시 무엇을 하고 있는 님에 모습.....
그리고 잘 정돈된 암장주위.....
우리는 권기열씨께 누를 기치는 것만 같은..... 즐기고만 간답니다.
님의 글 중 내 자신에게 반성해 보는~~ 글.....
~자신에게 적이 없다는 것은,
~자신의 아군도 없다는 것이다.
윤태현님의 댓글
윤태현
서울은 함박 눈... 전주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영광스러운 자리... 제가 대표로 참석한 것 같습니다.
길모르는 택시기사님 덕에 꽃다발도 준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 그간 고생 많이하셨고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식사 자리에서도 당연 권등의 암벽에 관한 이야기가 압권이었습니다.
많은 것에 뿌뜻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장동일님의 댓글
장동일
교장샘 정말로 축하할일 입니다..
드뎌 서대문구에서 공로를 인정하는 등산학교가 되었습니다..
다음은 서울시,다음은 정부에서 ㅎㅎㅎㅎ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