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모습은 학교에서의 고정된 모습에서 벗어난...


우리가 늘 보고싶은, 또 가고싶은, 그곳에 있고싶은 자연의 모습인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이들의 진정한...


직업은...


공부의 100...


90...


80%가 아닌


업허지고...


미끌어 지고


메달려서 추락의 공포를 느껴보지만...


부모의 조정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그간...


잊었던, 잊쳐졌던...


이 빗속에서도


무지개 빛보다...


더욱 빛나는...


이들의 되찾은 미소를 보게되는 고귀한 시간이었음을 보았고...


한편으로


정부가...


학교가...


그보다 앞서...


우리의 부모가...


먼저들 자식의 관한...


잘못 된 순서를 상기해 봐야되지 않을까?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이 무엇이 우선인지를 말이다.


무작정 식으로...



공부를 해야된다기 보다...


우선


포기하지 않는...


포기하면 떨어진다는...


떨어지면 위험하다는...


이유와...


목적을...


스스로 느끼는...


그래서 포기하면 안되고, 좌절하면 안되는 목적의식을...


공부에서의 목적 이전에 아이들이 먼저 느껴야 할 순서가 아닌가 싶다.


진정한 아이들의 성공적 원천의 힘은...


아이가 아니라 우리 부모들이라는 것을 우리 어른은 알아야한다.
왜! 모순이긴하지만 결정은 부모인 우리가 먼저 허락해야하는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