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09기 2차 등반교육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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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10-21 13:30 조회1,115회본문
나도 구름 위를 오른 느낌이었다. 정말~~^^
교육 전 몸 상태의 포지션을 찾기 위한 워밍업을 한다.(은준)
(정은)
(혜원) 암벽반 109기 중 제일 잘하는 혜원이다.
은준이의 실전 묘기를 보라!
또 혜원이다.
얘들이~~
신났다. 신났어...
아니!
일주일 간 바위 못해서 굶주린 애들인가 보다.^^
이런걸 두고...(이쁘고)
미치겠다라는 것 아닐까?(귀엽고)
그치요?(예쁘다)
(종국)
암벽반 109기 현 교육생인 서종국 씨의 아들도 암벽등반에 깊은 관심이 있어 오늘 이 자리에 왔다.
훤칠한 몸매가 멋지다.
완전 등반 체질이다.
이 친구의 선천적인 등반자질의 탄생은,
부모의 의지에 달려 있을 것이다.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제이다. 전문가로서 볼 때...
다음은 서종국 씨의 부인이신...
어머님의 난생 처음 암벽등반은 거짓인 것 같을 만큼 아빠, 엄마, 아들 세 사람 중 제일 잘하신다.
엄살도 제일이면서...
서종국씨 가족도 보통 집안이 아닌 것 같다.
한마디로 이 집도 대단한 가정이다.
뭐!
핸드홀드, 풋홀드 찾아가며 오르는 모습이...
이건 완전 경지에 오른 동작이다.
선배님들의 워밍업 포지션
댓글목록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점심시간 너무 너무 맛있겠네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 등반을 잘 하는지~~궁금하네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은준이의 "우가우가"하면서 대슬랩오르는 모습,
적은 몸무게로는 하강이 힘든데도 어찌 방법을 터득했는지 "차분차분"하면서 하강하는 모습,
사린 자일이 작은어깨에서 흘러넘쳐 한숨지으며 앉아있는모습이 최고의 베스트샷이네요ㅋㅋ
혜원이도 날씬한 몸매와 긴생머리로 아름다운 등반&하강자세를 선보여
인수에 가면 아마도 남자클라이머들의 인기를 독차지할거 같아요^^
자일은 어찌나 차분하게 잘사리는지 글고 장난꾸러기 동생은 어찌나 잘 챙기는지..
아빠인 장대호선생님도 애들이 생각보다 너무 잘해 깜짝 놀라신 듯해요~
두 샛별들이 넘 예쁘고 귀여워서 피곤한줄도 모르고 교육한답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아참 점심시간에 쩌~기 뒤에서 맛난 것 대접하려고 바쁘신 안재학 선생님,
추어탕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은준이도 먹어본답시구 통추어를 입에 물고 짭짭...ㅋㅋ
늘 맛난 음식 들고 오셔서 입을 호강시켜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김영태 선생님과 이덕수 선생님도 오랜만에 오셔서 넘 반가와써요~
(김영태 선생님의 카리쓰마는 여전하시고ㅎㅎ
뒷풀이 자리에서는 이덕수 선생님이 계셔야 술잔이 오고가고 재미이써요ㅋㅋㅋ)
106안재학님의 댓글
106안재학
우리109기 컨셉이너무나아름답습니다.한가족같은분위기 이모 삼춘 조카들과함께열심히
교육받는모습이어때요.멋지죠~권등동문은 영원한 형제이닌까요.
우리박강사님 바로전날 대둔산등반후 피로가누적되셨더군요..저는딱압니다.
미꾸리가 피로회복에 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