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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요/암벽반 109기 1차 & 종합/완성반 등반교육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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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10-14 13:11 조회2,2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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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암벽반 109기는 초등학생 2명이 입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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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암벽반 108기 장대호 동문의 자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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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둔 우리로서 본받을 만한 그 무엇의 부모와 가족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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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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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오락, 그리고 스마트 폰 속에서 부모 모르게 묻혀 있는 우리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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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들은 지상의 천국에서 진정한 오락을 즐기는 천사가 아닌가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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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모순이다.
더욱이 순수한 아이들이라면... 더욱 더...
아이들의 첫 번째 교육은 자연이며...
자연에서 자연이 주는 교육이 첫 번째 교육인가 싶다.
자연과 동화되는... 것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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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의 기초가 공부로 시작된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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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생각이 주마등 처럼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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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모습이 자연이며,
자연의 변화가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이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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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른들의 어른은 아이들이 아닌가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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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의 모습들과 함께하다 보니 이들의 모습이 되고 싶고, 반면 지난 날의 나의 모습이 떠올라 행복하기도 했다.
해서, 이들은 우리의 어른이기도 한 생각에 자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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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종합완성반 교육
- 추석길 -
오늘은 채희광 동문이 승리^^
추석길과의 총 전적 2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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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 발, 띠기도 힘든 루트 임에도 대단한 패기와 짐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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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비 하단(신준환 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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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비 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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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또한 녹녹치 않은 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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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장은준 군
어른이 닮아야 할 해맑은 모습에 힘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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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화를 보아도 마음이 밝아진다.
아이들 안전벨트와 리지화, 암벽화, 구하느라 학교장인 제가 동분서주, 힘 좀 썻지요...^^
또한 아이들 등산복까지...
다음 주 2차 교육 때 보시라~^^
이보다 멋진 아이들의 복장은 없을 것이다.
지금 학교장 댁 근처에서 튜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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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모습들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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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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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관한 공부에 디딤돌은... 우선 그리고,
여러가지 사교육 중... 우리 아이의 진정한 공부터는 자연에서의 이같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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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해 1등이 되어 1등인 곳에 가면, 그곳에 모든 이 또한 1등들 뿐입니다.
거기서 1등이 진정한 1등이며, 대다수의 부모들의 희망과 욕심이 이런거 아닙니까? 솔직히...
이유는 세상과 사회와 사람이 현실적으로 몰아가는 시대 속에서 누구보다 더욱 나은 삶을 살고 픈...
당연한 인간의 목표와 욕구이기도 합니다.
해서, 그 1등이 되려면, 그 비결은 자연에 있음을 우리 부모는 과연 얼마나...
(저는 개인적으로 위와 같은 1~2등의 욕심은 전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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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중에 1등인 이 모습을 보십시요.
넘! 넘! 대견합니다.
보는 것만 해도 우리 어른들에 마음을 해맑게 해주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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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장혜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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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언급했듯히 천부적인 아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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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막내 동생인 은준이도 이 분야를 이끌어 갈 큰 제목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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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수인 암벽반 110기에는
아이들의 어머님과 고등학교 3학년인 큰 딸(스튜어디스 지망)도 입교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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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비너를 이용한...
8자 매듭(선등자와 라스트가 매는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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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8자 매듭(선등자와 라스트만 뺀 남은 등반자의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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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비너 없이 가로웨빙에 직접 설치하는...
8자형 따라매기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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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 및 코드슬링 종류를 묶거나 연결할 때 쓰이는 대표적인...
2중 피셔맨즈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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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법(1줄과 2줄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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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실기에서의 하강법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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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서의 하강을 위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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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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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같은 동기인 김정은 쌤까지 동심이 된 표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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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교육 부터는 서종국 쌤이 오시니 2 : 2 노소 간에 대결이 궁금합니다.^^
(1조: 노, 도 남/녀 = 2조: 소, 도 남/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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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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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은 우리에게 즐거움과 설레임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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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매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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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날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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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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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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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는 시작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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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은 우리에게 모여, 모여,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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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비탈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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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과 함께하는 존재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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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이 어른의 빛이 되어 줌을... 우리 부모와 어른들은 감사해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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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서종국님의 댓글

서종국

진지하게 교육 받고 등반하시는 모습들이 너무 멋지십니다. 원래하면 저도 저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회사에서 업무보는 내내 마음은 권등암장에 있었습니다. 어떡해서든 보충해서 수업을 따라잡아야 하는데... 너무 걱정입니다.

장대호님의 댓글

장대호

교장선생님.강사님.선배님.109기여러분하루종일더위에.쌀쌀한저녁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교육기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즐겁게 배워주세요!!홧팅!!

안재학님의 댓글

안재학

109기..넘예뻐요 권등학교에샛별이 반짝이네요.
건강히.교육잘바드세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혜원이랑 은준이 넘넘 귀여워욧^^*
에너자이저에 버금가는 체력으로 백만스물하나,백만스물둘 바위를 오르겠다는 열정적인 아이들의 요구에 ("선생님~언제 올라가요?" "이번엔 제가 올라갈래요." ) 톱로핑 확보를 봐주느라 정신이 없었네요ㅋㅋㅋ
교육장 대슬랩을 한달음에 쉬지도 않고 올라가는 꼬마 교육생들,
그 전설의 '포틴빡'루트를 등반하겠다고 난리치고 몇번 오르락내리락하더니
초등2학년생 은준 왈, "나는 이제 여기서 놀아야겠다~"
헐~교육장 대슬랩은 이제 은준이 수준이 아니라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교육에도 엄청난 집중력으로 몰두하고 매번 당찬 질문으로 교장쌤을 미소와 한숨짓게 하고...ㅋ
우리 어른들 분발해야겠어요^^
서종국 선생님, 단단히 긴장하세요~ㅋ
권등 교육장에 찾아온 두 샛별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김정은님의 댓글

김정은

꿈같은 첫 날이었습니다.
깜깜한 밤 헤드랜턴을 켜고 바위에 오르는 그 짜릿함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수고해주신 교장선생님과 박지원강사님, 신준환강사님 그리고 선배님 감사드리구요.
2차교육때는 109기 전원 함께할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일요일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

권등의 샛별이 들어왔네요~~저도 분발해야겠어요~~.그리고 채희광 동문님 축하합니다. 추석길 2승~~

이덕수님의 댓글

이덕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벌써 설악산엔 눈이 내렸다합니다.
교장쌤,강사님,선배님,동기인 대호씨 교육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헤드랜턴에 샛별(혜원이,은준이)이 같이 있으니 더욱 환한 권등암장교육이었겠어요!
항상응원할께요~~화이팅!  이번주 교육때는 정말 따뜻하게 입어야할것 같군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이덕수 선생님~한주 못뵈었는데도 한참 못 본것 같은 느낌이예요...
자주자주 권등암장에 놀러오시고 등반도 함께 해요^^*
막걸리마시면 찾아오시는 도올선생님이 그립답니다~~~~~~ㅋㅋㅋ

김효성님의 댓글

김효성

작은 손과 작은 발로 바위를 오르는 모습은 어떨까?
사진으로 보아도 너무나 어여쁜 아이들이네요~장대호님의 열정을 아이들이 그대로 물려 받았나봅니다~~나중에 꼭!! 천사들이 등반 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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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등산학교에는 각 기수별로 여러분의 모든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영원히 보실 수 있게 담아 놓고 있습니다.
2002년도부터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란을 편성하게 되어 암벽반 1~14기까지의 권등 졸업생 여러분의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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