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07기 4차(인수봉) 등반교육 사진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08-19 12:54 조회1,800회본문
오늘은 비가 온종일(간간이) 온다 한다.
그러나
어떠한 양의 비가 와도 개의치 않는(13년 동안) 우리 권등아니던가...
그러나 결론은 비는 오지 않았고 선선한 바람만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비가 온다는 소식이었을까?
이날의 인수봉은 손가락에 둘 정도의 팀들 뿐이다.
오늘의 등반 루트는
본 등산학교에서 개척한
"소풍가는 날" 의 루트이다.
대슬랩과 준슬랩 사이에서 시작하여
오아시스를 오른 후,
간간이 인수A와 궁형길, 인덕길과 병행해 오르는 루트이다.
자~ 그럼 우리 신나는 소풍을 다녀와 보자.~~
그러나
어떠한 양의 비가 와도 개의치 않는(13년 동안) 우리 권등아니던가...
그러나 결론은 비는 오지 않았고 선선한 바람만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비가 온다는 소식이었을까?
이날의 인수봉은 손가락에 둘 정도의 팀들 뿐이다.
오늘의 등반 루트는
본 등산학교에서 개척한
"소풍가는 날" 의 루트이다.
대슬랩과 준슬랩 사이에서 시작하여
오아시스를 오른 후,
간간이 인수A와 궁형길, 인덕길과 병행해 오르는 루트이다.
자~ 그럼 우리 신나는 소풍을 다녀와 보자.~~
댓글목록
김성근님의 댓글
김성근교장선생님 수고 많으 셨습니다...인수봉은 저에게 최고의 도전 이었습니다....엑셀런트
김지연님의 댓글
김지연
리얼하게 사진찍어주시고 많은 인원을 리딩하시고 안전하게 등반하게 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역쉬~~ 한길을 오래동안 걸어오신분들의 자부심과 능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선등하시느라 애쓰신 신준환강사님과 권등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미모와 탁월한 실력을 갖추신
박지원강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암벽등반은 혼자할수없는 등반이기에 감사드립니다 ^&^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그동안 고생하신 보람이 있었네요~~ 모두들 인수봉을 쉽게 오르신 듯 합니다. 루트명도 너무 좋습니다. 소풍가는 날~~
한대섭님의 댓글
한대섭올망졸망 선생님 따라 소풍가던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아이처럼 마냥 신나고, 경이로운 날이었습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고맙슴니다. 교육생들의 열정을 사진속에 묻혀내려 애쓰심에 감사 드립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107기 여러분, 모두모두 엑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