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요/암벽반 107기 3주차 교육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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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태 작성일13-08-13 03:07 조회1,086회본문
아우 뜨거! 맨발 자일밟고 (교장샘 아심 죽음 ㅎ ㅎ)
촬 영:(107기 동기생 한대섭 선생님 폰 스냅 )
았싸! 아~~ 또! 해냈다.
재미있고 힘든 (시쳇말로: 빡쎈) 3차 실전 및 야간 교육을 8월의 무더위와 싸우며
견뎌내고 몸으로 체득하여, 조금 더 바위와 친해지며 산 사나이(산아저씨)가 되어간다.
어렵고 힘든 만큼 나의 "혼" 과 "신" 에 깊은 흔적을 남겨 오래도록 남아있고, 때떄로 상기
하게 될 것 이다.
응원 와주신 권등 선배님들 과 동기생들 의 화이팅이 나의 몸에 힘 이 실려 권등암장의 정상인 봉수대로
향한 총4 피치 등반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이 는 모두 팀 워크 였다.
권기열 교장 선생님의 리드와, 강사님들 의 써포트와,선배님들 의 격려와, 동기생들의 응원 이
있기에 가능 할 수 밖에 없었다.
(여기서) 잠깐!!!
무었을 할 수 있으려면 ... "하면 된다!" 가, 아니라 " 하면 할 수 있다." 고 재 새삼 확신한다.
다만, 생각을 행동하고, 성공으로 가져 가려면 그에 맞는 길잡이가 필요하다.
여기가 바로 그 곳." 권기열 등산학교 ..
오늘도 아내에게 말한다. 이번 선택은 탁월 했다고...(아내:조금 샘난듯 )
여러분!
`자신을 보려거든 산에 들어 오라! .
`자신을 알려거든 산을 오르라! .
`자신의 내일을 맞으려면 정상에 서라! .
감히 ..주제넘게 올렸으나, 소생의 신념 임다.
무례함 용서해 주세요?...꾸우으뻐억~
댓글목록
추미옥님의 댓글
추미옥멋지십니다~~뜨거운 바위를 후벼파며 도전해 보지 않은 분들은 알 수 없는 희열일 것입니다.
권기열님의 댓글
권기열
김선생님 멋진 포즈에 주눅들어 저는 발쪽은 보이지가 않아요.^^
암벽반 107기 최 연장자로서 늘 모범이 되어주시니 넘 감사하답니다.
김성근님의 댓글
김성근
크으...!
같은 동문으로서 연세에 상관하지 않으시고 너무 정열적이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김영태 사장님을 존경 하겠습니다.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는 김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하세요^^*
늘 동기들의 모범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