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요/암벽반 107기 3차 등반교육 사진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3-08-12 10:58 조회1,151회본문
무더운 하루가 시작된다.
그러나 뭐!
이까짓 더위... 우리가 살아오면서 한 두번 겪어 봤나...
우리의 배움에 열정이 더... 뜨겁다네...
"18비" 1피치(5.10c)를 시작으로...
우리의 오름짓은 시작된다.
등반의 자세는 3지점이다.
정확한 3지점과 N-body 자세다.
지난 주에는 암벽반 87기 김기동 선배님이 사오셨는데,
오늘은 암벽반 64기 최기송 선배님이 3주 전에 이어 시원한 요것들을 우리에게 전해주신다.
교육 때마다 선배님들이 늘 찾아 주시는 우리 학교...(어느 선배님들이 올지는 아무도 몰라, 불시에...^^)
그만큼 국내 교육기관 중 압도적으로 제일 많은 암벽반 기수와 학생을 배출한 본 등산학교(권등)이기에 가능한 일일께다.
"나도 따라 가고파"를(5.10급) 오르는 신준환 강사님
요~ 부분 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가 크럭스다.
보기에는 아주 쉬어 보이지만 막상...^^
법조인이신...
한선생님이 오르시고...
김영태선생님에 이어 김지연씨가 오른손을 핸드다운하며 잘도 오른다.
채희광씨가 마지막 앵커로 오른다.
넓은 구간인 이곳을 반 침니구간이라 말한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이곳이 보기와 달리...
이 루트의 크럭스 구간이다.
이 구간을 오를 때는...
왼 손은 썸쨈을 적절히 사용해야하며, 상/하체는 크랙에서 떨어져 주되 오른발은
크랙 쪽이 아닌 오른쪽 사면의 바위면을 카운터 바란스 자세를 취해주며 오르면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최기송 선배님이(암벽반 64기, 빙벽반 11기 졸업) "18비"(5. 10d) 2피치를 오른다.
멋지고...
폼나게 말이다.
뒤이어 암벽반 106기를 졸업한 추미옥 선생님이 오른 후,
라스트로,
박지원 강사님이 오른다.
우아하고...
까이하면서...
파워플 넘치게
모든 등반을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고야마는 등반의 교과서라 말하고 싶은 남자이다.^^
다시말해 등반에서 만큼은 절대 여자가 아니다.^^
그러나 뭐!
이까짓 더위... 우리가 살아오면서 한 두번 겪어 봤나...
우리의 배움에 열정이 더... 뜨겁다네...
"18비" 1피치(5.10c)를 시작으로...
우리의 오름짓은 시작된다.
등반의 자세는 3지점이다.
정확한 3지점과 N-body 자세다.
지난 주에는 암벽반 87기 김기동 선배님이 사오셨는데,
오늘은 암벽반 64기 최기송 선배님이 3주 전에 이어 시원한 요것들을 우리에게 전해주신다.
교육 때마다 선배님들이 늘 찾아 주시는 우리 학교...(어느 선배님들이 올지는 아무도 몰라, 불시에...^^)
그만큼 국내 교육기관 중 압도적으로 제일 많은 암벽반 기수와 학생을 배출한 본 등산학교(권등)이기에 가능한 일일께다.
"나도 따라 가고파"를(5.10급) 오르는 신준환 강사님
요~ 부분 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가 크럭스다.
보기에는 아주 쉬어 보이지만 막상...^^
법조인이신...
한선생님이 오르시고...
김영태선생님에 이어 김지연씨가 오른손을 핸드다운하며 잘도 오른다.
채희광씨가 마지막 앵커로 오른다.
넓은 구간인 이곳을 반 침니구간이라 말한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이곳이 보기와 달리...
이 루트의 크럭스 구간이다.
이 구간을 오를 때는...
왼 손은 썸쨈을 적절히 사용해야하며, 상/하체는 크랙에서 떨어져 주되 오른발은
크랙 쪽이 아닌 오른쪽 사면의 바위면을 카운터 바란스 자세를 취해주며 오르면 쉽게 돌파할 수 있다.
최기송 선배님이(암벽반 64기, 빙벽반 11기 졸업) "18비"(5. 10d) 2피치를 오른다.
멋지고...
폼나게 말이다.
뒤이어 암벽반 106기를 졸업한 추미옥 선생님이 오른 후,
라스트로,
박지원 강사님이 오른다.
우아하고...
까이하면서...
파워플 넘치게
모든 등반을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고야마는 등반의 교과서라 말하고 싶은 남자이다.^^
다시말해 등반에서 만큼은 절대 여자가 아니다.^^
댓글목록
김지연님의 댓글
김지연
슈퍼우먼 박지원 강사님~~!!! 포~~즈 멋지고 자세 굿 입니다 *^^*
신준환 강사님~~!!! 발에 물집은 어떠신지ㅜ.ㅜ 107기 분들을 위한 영광의 상처로 기억될래나? ^^
발? 관리 잘하시어 4주차 교육때 뵐께요
추미옥님의 댓글
추미옥
더위에 맞서 자신들을 업그레이드하는 107기 교육생님들 다들 장하십니다.~~
예고 없이 찾아뵈었는데 항상 준비된것 처럼 반겨 맞아 주신 교장선생님, 신준환,박지원강사님
함께 등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최기송선배님 어려운 구간을 선등하신모습 넘넘 멋지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지킴이 박지원샘의 빌레이하시는 모습 넘 멋지고 등반포즈 파워플 환상입니다. 존경합니다.
많이 배웠던 하루 였습니다. 교장선생님 많이 좋아지신것 같아 기쁘구요~사진 감사합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암벽에서 먹는 설레임 맛은 어떻까요? 궁금합니다. 캬~~..무더위도 권등 열정에는 어쩔 수 없나보네요~~
박지원님의 댓글
박지원
추선생님과 최선생님의 깜짝방문으로 더더욱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정말 무더운 날이었는데 열심히 등반에 임하시는 107기 여러분도 멋졌구요,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