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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등산학교에는 각 기수별로 여러분의 모든 교육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영원히 보실 수 있게 담아 놓고 있습니다.
2002년도부터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란을 편성하게 되어 암벽반 1~14기까지의 권등 졸업생 여러분의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해당 년도와 기수를 선택해 주세요.

189
- 마지막인 서해안 일주다
- 작성일 2005-05-21
188
- 지도를 보니 제일 짧은 거리였으며 우리의 사기는 충만하였다
- 작성일 2005-05-21
187
- 자~ 가자 종착지인 강화도까지
- 작성일 2005-05-21
186
-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작전 미스와 얕자봐 본
- 작성일 2005-05-21
185
- 서해 바다 지형에 무참히 짚발폈다
- 작성일 2005-05-21
184
- 동해안은 길이가 길어도 지형이 일직선이라 모든 해변의 어프러치가 편리하다
- 작성일 2005-05-21
183
- 남해는 동해보다 굴곡은 있으나
- 작성일 2005-05-21
182
- 서해는 장난이 아니다
- 작성일 2005-05-21
181
- 가령 지금의 생각으로 설명하자면
- 작성일 2005-05-21
180
- 만리포에서 꽃지가지의 거리는
- 작성일 2005-05-21
179
- 설령 가깝다 치자 그러나 어프러치가
- 작성일 2005-05-21
178
- 몇배 더 길다는 사실을 우물안 개구리가 알 수 있었겠는가 말이다
- 작성일 2005-05-21
177
- 그때의 도로 형편은 어떠했겠는가
- 작성일 2005-05-21
176
- 더욱이 어프러치하는 구간에 도로는 더욱이...
- 작성일 2005-05-21
175
- 그러나 우리의 포니2 만큼은 건재하였음을 웃어본다
- 작성일 2005-05-21
174
- 우리의 피부 색깔은 흑인으로 변화됐으며
- 작성일 2005-05-21
173
- 오직 쓰러져도 집에서 쓰러지기에
- 작성일 2005-05-21
172
- 갈 수 밖에 없는 행로였기에
- 작성일 2005-05-21
171
- 또한 나의 발목은 허벅지 굵기에 부기가 부어 올랐으나
- 작성일 2005-05-21
170
- 악으로, 무책임으로 견뎌나 갈 수 있었다^^
- 작성일 200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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