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원정릿지산행..

기대 ,자만, 공포, 숙연, 살떨림 ,희열, 환상, 그리고 감사함과 고마움..
많고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준 권기열 등산학교의 대둔산 솔봉이길과 천둥산 처음처럼 리지산행..

원정을 결정하고 인솔해 주신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원정을 기획하고 추진해 주신 박지원 강사님 감사합니다..
본인의 일정을 취소하고까지 원정을 함께 해주시고 선등을 서주신 최기송 선배님 감사합니다..
묵묵히 선등 지킴이 최고의 빌레이어 장대호 선배님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먼저 카풀 제의해 주시고 왕복길을 손수 운전하면서까지 원정을 같이 해주신 김성수 선생님 감사합니다..
열정으로 파이팅을 보여준 이창용 선배님..
그리고 첫원정 길임에도 선등의 실력과 패기로 원정대장님으로 등극하신 강대혁 선배님..
원정 이틀째 전주에서 한걸음에 내달려 오시는 권등애와 살아 있는 실력을 보여주신 윤태현 선배님.. 
모두 모두 함께 해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첫원정 리지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