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을 오를 수 있다니, 그것도 선등으로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김영태 형님, 김성근 형, 김지연씨 모두모두 훌융하십니다. 덕분에 저도 여러번의 실패 끝에 힘을 내서 무사히 오를 수 있었습니다.

놀라왔습니다 107기 여러분의 등반실력에~~~
젤 큰 형님이신 김영태 선생님의 단한번의 추락도 없었던 '2학년 1반' 선등을 필두로 하여
모두들 2학년 1반은 단 몇번만에 선등에 성공하시고,
요즈음 가장 어려운 선등시험의 관문인 '나는 너를' 역시 모두들 선등성공!!!
107기의 홍일점인 김지연 선생님의 바위를 노려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죠?
역시 선등시험 전의 걱정은 한낱 기우에 지나지 않음을 여실히 증명하셨죠ㅋㅋㅋㅋ

정말 대단하고 멋진 선등시험이었습니다~
동료들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더욱 멋지구요, 지금의 설레이는 마음 잃지 마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