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약간 늦은, 오전 11시 30분 교육장에 올랐다.


11시에 만나기로 했으나, 뭐를 깜빡하고 놓고 온 관계로...


상의가 이쁘죠.?
이 분들이 뭔 일로? 학교장에게 선물해 주었다. ^^


내일(수) 100M 거벽, 인공등반(꿈을 따라..)을 위해,


처음 접하는 거벽등반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상어바위로 향한다.


이 곳,


상어바위는 3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다.


왼쪽(별빛사냥/인공등반), 가운데(다단계 길/인공등반) 오른쪽(상어길/자유등반)
[별빛사냥] "출~발"


누군가 상어길 등반 중, 이 지점이 버거워 런너줄을 사용한 후, 회수를 못해 간 모양이다.












"완~료"


사진 상으로는 확보물간의 간격이 짧게 보이나, 8M 이상의 간격이다.


추락 시, 20M 이상의 길이를 먹게 된다.
말이 20M지, 90도 벽에서 20M 추락은 상당한 데미지를 받는 길이일 것이다.


김희숙씨 등반
























채기석씨 등반




상어바위 위에서의 교육장 B.C 전경


두 번째 등반루트인 "여명의 벽" 전경










[여명의 벽]


"출~발"


이 곳은 첫 볼트가 크럭스다.












































"완~료"


세 번째 루트를 향해,




[편안한 마음으로]


"출~발"
































"완~료"


"하~강"






김희숙씨 등반








채기석씨 등반




우리 내일(수)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