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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종합완성반 4차(화) 등반교육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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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08-12 23:50 조회4,112회 댓글7건본문
그 화답으로 단 번에 추석길을 오르는 희연...
최효범 선생님과 희연...
야외음악당에 도전장을 내민 희연...
희연아! 축하~
노익장을 뛰어 넘는 최선생님 우리 모두는 놀라웠다.
18비 하단을 오르는 희연...
18비 상단도 오른다.
한달 전까지 세컨으로 오르면서도 살려달라고 노래를 부른 희연이가...
18비 상단을 선등으로 오른다.
결과는 완벽한 완등~
일주일에 학교장과 3~4번씩 등반하면서 일취월장 물오른 희연...
나는 친숙한 이에게 늘 이야기해 준다.
등반을 잘하려고 욕심내지 말라.
그렇다고 등반을 즐기려고만 하지도 말라.
또한 등반을 잘하려고 운동(?)도하지 말라.
지금 내 앞에 오를 벽이 있다면 그 순간이 운동이니, 그 운동을 내일로 미루지말고, 오늘 당장, 피튕기게 "열심히 하라."
그럼 이러한 결과는 그 누구에게도 찾아온다. 라고...
아울러...
"등반은 시간날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만들어서 하라. 라고..."
댓글목록
곽희연님의 댓글
곽희연님의 댓글
지난 일요반 교육 때 많은 폭우로 인해 모두 젖었던 장비들을 월요일에 혼자서 정리하신
교장선생님의 흔적들을 오늘(화)보면서 마음이 편하질 않았습니다.
당일(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저였지만... 교장선생님께서 새로 탄생한 추석길 2에서 시범을
보이신 후,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덕에 컨디션이 회복되어 오늘의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하나 하나 고쳐 나가면서 권등에 힘이 되도록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최효범선생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랬만에 뵙는 한부운 교수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님의 댓글
일상이 되버린 권등 홈페이지의 출첵..
매일 빠짐없이 업데이트되는 전날의 활동 사진들..
사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느끼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은 오랜만에 한부운교수까지 사진으로 만날 수 있으며..
언제든 가면 만날 수 있는 동문들의 건강한 모습들에서..
늘 새로운 권등식구들의 도전과 땀으로 얼룩지는 암장의 흔적들까지..
때론 짖궂은 날씨의 바람과 비로 인한 자연의 흔적들까지..
그 모든 흔적들을 품고 지우고 새로운 흔적을 남기기 위한
교장 선생님의 열정과 반복되는 고된 노동의 결과가
오늘의 권등암장을 만들고 지킨 역사였음을 새삼 깨닫는다..!
암튼 권등암장이란 모든 권등인과 암벽등반을 즐기는
모든 이들의 귀중한 자산이란 생각이 든다
월요일 받은 짧은 메세지에서 그의 고뇌를 느겼으며
나의 개인적 흔적을 핑계로 함께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
오늘도 권등 화이팅..!
김영기
한부운님의 댓글
한부운님의 댓글
오랜만에 권등암장에 들려보니 감회가 무척 새로웠습니다.
권교장선생님은 권등암장의 수호신으로 여전하시고...
곽희연동기는 등반기술이 일취월장하여 활동하고...
처음 뵌 최효범선생님은 권등의 깊이를 더해주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만간 다른 분들도 권등암장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권등화이팅!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님의 댓글
희연씨 멋져요~~
아름다운 청년으로 거듭나고 있네요.
교장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매일매일 업그레이드 되나봐요. ㅎㅎ
담에 추석길 비법좀 알려주세요~~
권등 화이팅~~
권등 114기 신정화 올림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희연씨 축하합니다. 야외음악당 선등^^
열심히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네요~~
권등의 자랑입니다.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한부운 교수님 반갑습니다. 예전 함께 등반한 윤동주입니다.
운동중 부상을 당하셨다고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겠죠?
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한 등반하시길 바랍니다.
박인승님의 댓글
박인승님의 댓글
희연씨 축하드립니다. 넘 멋지네요~
그 열공하시는 결과속에 멋찐 선등에 완등까지~ 짝짝작~
희연씨 권등암장 전부 정복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