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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등반(한편의 시를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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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14-10-20 01:39 조회3,50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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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시 표지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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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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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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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의 우정길 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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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명대로 4인이 늠름하게 1조를 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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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종료 후...
뜨거운 단풍 & 뜨거운 우리의 한마음이 어우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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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기님의 댓글

김영기님의 댓글
작성일

설악산 얼마만인가..
울산암을 보구 공룡능선이라 할 정도였으니 놀림은 당연하다..
그리고 북한산에 있는 노적봉이 설악산에두 있다는 사실 역시 첨 알았다.
핑계라면 골프마저 일이라며 앞만 보구 일만 한 셈이라 해두겠다..
인디언들은 말을 타고 들판을 내달리다가도 잠시 멈추어 뒤를 돌아 본다고 한다.
너무 빠르게 달리면 자신의 영혼이 따라오지 못할까 봐 잠시 멈추는 거란다.
나도 이젠 그들처럼 뒤도 보고 옆도 보고 애써 여유를 찾아야 할 때 아닌가 싶다.
정상인 노적봉으로 한편의시와 4인의우정 길이 이번 권등 원정등반 길이다.
서울서 밤12시 출발 1시간반 남짓 설잠으로 메꾸고 설악동에서 5시20분 출발.
설악의 어둠을 대신해 우리를 반기는 쏟아지는 별빛과 초승달의 기운으로
1시간쯤 가니 어느새 날이 밝아지며 첫마디 초입이다..
첫피치를 지나 두번째 피치부터
아름다운 한편의 시를 위한 설악산의 위용에 숨이 막힐 지경으로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을 시인으로 환생시키며
입으로 마음으로 저마다 한편의 시를 품어야 하산이 가능할 정도다.
산에 가면 특히나 암벽에선 동반자들관 없던 우정도 생기고 누구나 시인이 되게 마련..
그러나 이곳 설악의 비경이란 시쳇말로 급(class)이 다르다
노량진과 동명항의 회의 급이 다르듯이 말이다..!
사실 백편의시 라면 모를까 한편의시 론 부족하다!
암튼 감히 글로 옮길 수 없는 아름다운 산행이었다..!
한편으로 한대섭선배의 4인의우정 길 선등 소식이 내일처럼 반가웠다..!
함께한 교장선생님, 최기송, 박지원, 한대섭, 공병철, 이석영 선배들과 김창연, 곽희연, 정병욱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113기 김영기

윤동주님의 댓글

윤동주님의 댓글
작성일

언제보아도 아름다운 설악산 릿지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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