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난 스파이더맨을 우상으로 삼았습니다...
최근 스파이더맨이란 영화가 나오기도했죠..물론 첫개봉일에 봤구요^^
교장선생께서  바위에 오르실때 보니까..음...불현득 생각이 나더라구요..스파이더맨같다..(입이 딱벌어짐...머리가 혼미해짐...)
옷만 맞춰입으시면..딱..입니다...
이제 알았습니다...전 스파이더맨을 만난겁니다..그리고 지금 전 스파이더맨이 되기위한과정을 격고있습니다.
암벽을 오르고싶습니다..빙벽도 오르고싶습니다..토벽도 오르고싶습니다..해벽도 오르고싶습니다...모든벽이란 벽은 다오르고싶습니다...(병세가 급격하게 심각해짐.흠니ㅡ.ㅡ)
역시 하강시에는..우리도 자일을 씁니다..스파이더맨처럼...혹시 교장선생님...밤마다..옷갈아입으시고..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시는건 아닌지..(비밀이 밝혀지는건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