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용구형님
어제 가보니...얼마나 연습을 하셨길래....^ ^, 바위가 민들민들 합니까? 실은 빈지 안갠지 적셔서러...
그제 동내사람들하고 1시까지 술머고,,,,안산에 갔는데....
25기 후배님들 야바위끝내고 3주차 교육에 열심이들 이셨고....추위에 고생들 많으셨다는군요....24기 야비위때보다 비가 더 몰아쳤듯 싶습니다.
세영형님 자일사가지고 안전등반 제 지내고..저,25기 박수환씨, 세영형님 복습했습니다.
몇분나오시기로 했었는데 토요일날 무리를 하셨군요....



>제가 사정상 이번주와 다음주엔 일요일에 바위연습을 할 수 없어서 토요일에 시간되시는 형님들과 가볍게 안산에서 연습바위를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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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 정자에서 김경택 형님과 만나서 안산 대슬랩 앞에 서니, 밤새 내리던 비는 그치고 날씨는 쾌청. 하늘은 마치 가을하늘 처럼 청명하고 안산교육장엔 우리 둘만 있어서 경택형님왈..여름휴가를 온듯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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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랩에서 선등연습하고 있자니 24기 큰형님 김영택형님이 합류하시고 다시 추석길에서 중심이동교육..점심무렵부터 16기 분들 10여분이 오시고 다시 2기 대선배님과 연세가 무척 많으신 선배님(예슨인가 그러셨죠?) 등장으로 안산 교장이 후끈 달아올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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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반경에 하산하며 내려오는 길에 염문석 선배님도 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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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시작한 술자리에 마침 퇴근하던 박승근씨 합류하고, 영택형님과 친하게 지내시는 운태형님이라는 분이 마침 인수 빌라길 다녀오시는 중이라고 해서 합류..술자리는 무르익고 ..그럭저럭 집에 와보니 시계는 새볔 1시 반을 가르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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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택 형님! 좀 더 오래있지 못해서 죄송해요..^^
>오늘(일요일)에 회사에 출근해서 행사를 하나 해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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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장세영 형님 오늘 자일사신다고 하셨죠..^^; 축하축하
>저도 자일하나 구입해서 어제 고사지내고 첨 사용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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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하고나서 좋은 점은 바위연습을 하더라도 여유가 있어서 즐기면서 할 수가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아직은 단독으로 팀을 짜서 안산이외의 곳으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당분간 안산에서 연습을 많이하면 좀더 재미있고 새로운 곳으로도 바위하러 가는 날이 올거라고 믿으며 열심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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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등 파이팅! 24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