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3년 7월 16일 ........ 그러면 내일은
7월 17일 이겠지, 제헌절,
국가가지정한 공휴일 중의 하나.

오늘은 중요한 날,
단군 할아버지는 이 땅에 나라를 세우시고  기원전 2333년  시월 상달(상달 초사흘)에 우리나라를 세우시고

청년 권기열은 등산을 보급하고
안전한 암벽을 위하여
200년 7월 16일에 이곳 안산에
암벽학교를 열고....
그 이름은 권기열 등산학교라 한다.
학교는 안산에다 세우고
학생을 배출하니 벌써 기수로는 25기수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음니다.

그날이 2000년 7월 16일 이었읍니다.
권기열 등산학교 개교기념일이 오늘입니다.
우리 권기열 등산학교장님의 학교 창설일을 축하드립니다.
우리권등학교 동문 여러분 축하합니다. 여러분의 인연으로, 열기로 , 권등학교가 개교 3주년이 되었습니다.
권기열 학교장님 장하십니다.
.......
......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하고자 하는일이 있다
누구나 하고자하는 일이 있다.
사람중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어쩔수 없어서 일을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일이기에 일을 하는사람과는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특히 내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일을한다고들 한다.
그 이유는 처음에는 그 일을 할려고 하지는 않았는데
세월이 흘러 대부분이 20년 이상을 한가지 일에만 전념하다보니
다른일은 생각지도 못하니 그냥 그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그일을 할 뿐인 것이란다

그러나,
아직도 하고 싶은 일이기에
지금도 학생들을 사랑하니
아직도 산이 여기에 있고
아직도 바위는  이곳에 있으니
하고있는 일을 멈출수 없다란다

누구?
누군가, 그 사람이..........
...................................
들어는 보았나?
들어는 보았겠지
그......
이........
름..........
...........권기열............

권기열이 있기에 등산학교는 있고
권기열이 있기에 암벽학교는 계속된다
산을 사랑하고
바위를 사랑하기에
교육을 여기서 몸출수는 없는 것이다.
교육은 계속되어야 한다.
권등학교 암벽반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 권등학교
개교 기념일을 축하하며
우리학교 동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암벽하세요

감사합니다.      권등 24기 김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