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조에게 별로 도움도 못 주었는데 이렇게 교장선생님께서 칭찬의 말씀을 해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한 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용인에서 이광올림.
















>대원 여러분!
>
>개인은 물론 자신의 동문 산악회 및 본 등산학교에 명예를 걸고
>
>쉽지 않은 일정과 훈련 또한 금전적인 부담 등반에 관한 두려움
>
>출발에 관한 절차, 현지에서의 제반 상황 등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
>장하십니다.
>
>솔직히 이러한 원정 등반은 오랜 등반 경륜 및  요세미티에
>
>등반 경험자와 함께 동행하고 다음에 경험을 발판 삼아 행정 및 등반 경험을
>
>쌓아 나가는것인데 이 모든것들을 어느 누구에게 신세지지않고 모든 대원 및
>
>귀하에 소속된 동문 산악회 여러분들과 함께 일심동체가 되여 크나큰 위업과
>
>업적을 일구어낸 등반대 및 후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분께 찬사를 보냅니다.
>
>더욱 여러분의 등반 열정과 능력은 과히 대단하셨으며 어디 국내 등반사에
>
>알아 주기를 떠나서 여러분들이 본 등산학교를 입교해 등반을 접하신지가 2년
>
>밖에 되지 않았으나 여러분들은 모든이에게 등반에 관한 희망과 꿈 그리고
>
>등반에 세월이 중요한게 아니라 1년이든 2년이든 얼마나 열심히 해왔느냐가
>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모든이에게 일깨워준 기록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
>본 등산학교 또한 또 다른 역사가 기록됐으며 학교장 또한 2년전에 교육장에서 여러분과
>
>함께 했던 여러분들이 짧은 경륜에도 불과하고 그동안 뜨거운 열정으로 성공하신
>
>대원 여러분들로 인해 대원및 관계자 여러분 이상으로 학교장은 등산학교를 운영하는
>
>장으로서 무한한 행복과 자부심을  여러분들로 인해 무한한  감사의 말씀
>
>드립니다. 아울러 오흥근 선생님(권등18기)의 행정 절차와 현지에 먼저 가셔서 원정대에
>
>등반보다 어렵다는 수습을 다져 주심에, 또한 베이스 켐프에서 모든 지원을 헌신적으로
>
>하신 이광 선생님(권등14기) 두분께 경외에 인사 또한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아니였다면
>
>세분의 요세미티 사나이가 탄생될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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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장: 하덕표(권등7기) / 등반대장: 김윤삼(권등8기) / 장비: 조영률(권등1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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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송: 이 광(권등14기) / 행정: 오흥근(권등18기) 정말 대단하시고 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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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대원 여러분들의 원정등반을 위해 물신양면 도와주신 권등 동문 및 관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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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회 회원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감사에 말씀드리며 여러분들 또한 진정한 승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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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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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열 등산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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