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의 4차(3박4일간) 전국빙장 순례]

이 내용과 아래 사진은 4차 빙장순례 중에 하나인 토왕성 폭포의 내용들이다. 자세한 등반과정과 기록은 조금 한가할 때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등반기도 간략하게나마... 이번 등반으로 학교가 많이 바쁩니다. ^^ 게시판에 있는 이 사진은 작업상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토왕폭 등반의 참고서 즉 100% 사진으로 현장을 설명하는 최고의 시스템을 운영하는 본 학교의 기수별/등반교육사진 빙벽반 9기에서 보다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답글은 조금 여유있을 때 올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팀)이 토왕폭을 오르지만 상단을 완등하는 사람은 토왕폭에 온 인원에 비해 많지가 않습니다. 물론 등반능력이 우선임에는 말할 것도 없고... 첫째 등반경험과 경륜이 우선되어야 함을 아셔야 합니다. 다음은 정보 부족 또한 있을 것입니다. 토왕폭 완등은 이 모든 능력이 갖추어져야만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꿈과 희망, 열정만으로는 오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토왕폭은 오른다고 끝나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3시간 이상의(인원이 많다면 시간은 +) 하강이 더욱 위험하고 힘듬을 염두에 두시기 바라며 본 학교의 2005년(빙벽반 8기), 2006년(빙벽반 9기) 토왕폭 등반사진으로 앞으로 토왕폭 등반을 가실 동문 및 산악인 여러분의 안전한 지침서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기수별/등반교육 사진 23p~33p까지

토왕폭은 히말라야와 같이 남을 구조하기는 우리의 목숨이 위태로운 곳이다. 그러난 나는 이 팀은 구해 주었다. 상단 초반에서 탈진하여 자력으로는 도저히 올라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우리의 선등자일과 확보로 이들을(2명) 정상에 서게 했다. 이들이 누군가 그 유명한 모? 산악회로서 8000M 고봉을 3개나 등정한 사람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