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샤워하구 저녁먹구 배낭정리할려구봤더니 없다 헐...
아내에게 배낭어디있어 물었더니 안가지구왔단다..헉
도대체 어디서 분실했는지 기억이없다..
아내왈 그냥 배낭구입하란다..그안에 장비는어떻하라구...
(버너2개-23만.네파다운자켓-27.코펠-14.헤드렌턴-6.그리구가장중요한 암벽장비..)
한번두 제대로 사용두못해보구..난어떻하라구???
다시구입하자니 자금에압박이...이 난관을어떻게 극복해야할지~~
4월말에 결혼11주년 제주도가야하는데..으~미치겠네
술에취하구 분위기에취하구 사람에취하구....
정말 초심아니 처음으로다시돌아갔네...
이제 절대배낭메구 2차안감....아~`권등홈피 즐겨찿기삭제해야지
마늘님 이글보면 날 죽일지도모르니...3차교육참석못하면 죽은줄아세요..
교장셈 장비카드로구입가능한가요...12개월할부 ㅎㅎ
칠칠치 못하다구 욕하지마시구요...진짜 열심히 암벽하구 싶은데
~~~~아~~울구싶어라 저에게 힘좀주세요...모든 권등인들 좋은꿈꾸시고
절대 배낭메구 과음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