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설였는데 볼트를 보니 은하수가 보이네(5.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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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학교 작성일09-06-08 14:21 조회3,577회 댓글0건본문
본 등산학교의 전용암장인 \"권등암장\"에는 35개의 루트가 탄생되어 있다.
그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이 \"망설였는데 볼트를 보니 은하수가 보이네\"(5.13a) 루트이다.
지난주에 15년 전에 개척한 이 루트의 녹슨 행거들을 모두 보수하게 되었다.
개척 당시 꼬박 한 달이 걸린 곳으로(등반길이 100m와 거의 사선등반)
볼트 개수만 57개가 설치되어 있는 루트이다.
개척 후 리딩에 성공한 세월이 1년이나 걸린 루트이며
개척 당시 한 달이나 걸린 만큼 보수하는 날도 꼬박 5일이나 걸렸다.
이 루트는 자유등반과 인공등반으로 혼합하며 오르는 곳이기에
여타 5.13a 루트를 오르는 것보다 더욱 어려운 곳이였다.
그러다 보니 인기가 없는 루트가 되어 버렸다.^^
해서 이번 루트를 보수하면서 인공등반으로도 오를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추어 주게 됐다.^^
우~왕~~ 기열이의 30대 후반의 모습이당~~^^
리딩에 성공한 그때의 옛 사진이랍니다. 감해가 새롭군요.^^
그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곳이 \"망설였는데 볼트를 보니 은하수가 보이네\"(5.13a) 루트이다.
지난주에 15년 전에 개척한 이 루트의 녹슨 행거들을 모두 보수하게 되었다.
개척 당시 꼬박 한 달이 걸린 곳으로(등반길이 100m와 거의 사선등반)
볼트 개수만 57개가 설치되어 있는 루트이다.
개척 후 리딩에 성공한 세월이 1년이나 걸린 루트이며
개척 당시 한 달이나 걸린 만큼 보수하는 날도 꼬박 5일이나 걸렸다.
이 루트는 자유등반과 인공등반으로 혼합하며 오르는 곳이기에
여타 5.13a 루트를 오르는 것보다 더욱 어려운 곳이였다.
그러다 보니 인기가 없는 루트가 되어 버렸다.^^
해서 이번 루트를 보수하면서 인공등반으로도 오를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추어 주게 됐다.^^
우~왕~~ 기열이의 30대 후반의 모습이당~~^^
리딩에 성공한 그때의 옛 사진이랍니다. 감해가 새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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